나트랑 쇼핑 크록스 st 신발 슬리퍼 구입! 켄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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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 Trang

Giày Dép Ken Ken

나트랑 여행에서

가장 먼저 필요했던 쇼핑 아이템이

바로 샌달 슬리퍼! 발이 편한 신발

한국에서 갈때는 운동화를 신고 갔는데

현지에서는 아무래도 날씨도 덥고 해서

샌달이나 슬리퍼가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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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이곳이 크록스 정품 ?!은 아니지만

크록스 스타일의 신발이 꽤나 다양하고

발도 편하다고 유명한곳이라고 해서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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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

쏨모이 시장에서 가까운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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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다낭 한시장이나 담시장

나트랑 야시장에서 파는 샌들이나 슬리퍼에

비하면 발이 편하고 폭식폭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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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이 큰 편은 아닌데

크록스 스타일 제품이

종류가 꽤나 다양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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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에 나트랑 골드코스트

크록스 매장에 갔는데

신발이 정말 거의 똑같아서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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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 스타일은 한국돈으로1만2천원~1만8천원 정도?

샌달처럼 생긴 스타일은 2만원 정도 (40만동?!)

확실히 저렴한 가격!

사실 야시장이나 한시장 정도면

샌달이나 슬리퍼 5천원 6천원 짜리도 많은데

막상 신어보니까 너무 딱딱해서 안 샀는데~

확실히 여기 신발은 폭신폭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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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산지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저렴한 가격에 비해 발이 편해서

며칠 후에 다시 가서 신발을 더 구입했다.

가격은 정찰제

가격이 신발마다 적혀 있다.

대신 흥정은 안되는 듯

워낙 저렴한 가격이라

흥정할 생각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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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계산하고 보니

이렇게 카카오톡으로 교환 및 환불도

해주는 듯하다.

주인분이 한국분이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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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엄마가 산 샌달 ! 40만동 (약 2만원)

굽이 높은데도 폭신폭신 너무 편하다고 하심

나는 제일 심플하고 편해보이는 슬리퍼로!

28만동 ! (약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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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후에 가서 다시 산 크록스는

이 디자인으로 !

가격은 35만동 / 한국돈 약 17000~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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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디자인은 바다에서 놀때나

계곡에서 놀때나 무적의 샌들이 되어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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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신어보니까 너무 편해서

다시 매장에 가서 추가로 신발을 구매했다.

폭신폭신하고~ 발도 편하고~

수영할때도~ 바다에 걸을때도

물에 들어가도 편하고 금방 마르는 느낌!

여름 시즌에 잘 신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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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가격도 저렴하니까

이번 나트랑 한달 여행동안만

잘 신어도 만족할 것 같다는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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