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여행 4박6일 [나트랑 맛집 편] 2. '빈산' 해산물식당 - 크레이피쉬 (랍스터) @아이랑 나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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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베트남 나트랑 여행 4박6일

# 빈산 해산물식당

나트랑 시내 맛집 (Nhà hàng Vịnh Xa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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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펄리조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하고

나트랑 시내에서 보낸 3일.

나트랑시내 맛집들, 롯데마트,

쉐라톤 나트랑 호텔, 버고호텔 등

여러가지 후기를 가져 올 예정이에여 :)

재밌게 봐주시고 많은 정보 얻어가세영>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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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댓글 환영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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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이 되어

함께 간 지인들과 방문한 빈산 해산물식당

건물에 있는데 건물앞이 뻥 뚫려있어서

가게 안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엄청 넓고 2층도 있었음

입구에 있는 수조에서 크레이피쉬를 고르면 된다.

랍스터같이 생겨가지고 랍스터랑 같은건지

크레이피쉬인건지 그건 나도 잘 모르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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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피쉬를 세마리 골랐고

저울에 무게를 달아주는데

매의 눈으로 언니들과 셋이서 지켜봤다.ㅋㅋ

아주 잘 달아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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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사람들과 여행하는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으로

우린 1층이 많이 차있어서 2층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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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산에서 주문한 메뉴들 중 사이드메뉴 부터 나왔다.

크레이피쉬 찌는 동안 먹은 새우구이

얘가 타이거새우였나...? 맛있음 젤맛있음~!

역시 새우는 배신안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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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맛 콘샐러드

무난하니 안주로 좋았다.

불향나게 지져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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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하고 따뜻한 오징어볶음 먹을만했다

부드럽고 쫄깃쫄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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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로리와 맛조개볶음

모닝글로리 좋아해서 주문해보았다

맛조개 쫄깃하니 괜찮은데

약간 싱겁?기도하면서 이것 역시 무난한 맛

아이가 잘 집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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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크레이피쉬

총 세마리를 주문했고, 바꿔치기 하진 않을 까 지켜는 봄ㅋㅋ

주방이 뻥 뚫려있어서 그러진 않는 것 같았다.

우린 2층에 앉았는데 단점이 요리연기가 다 올라와서

목이 좀 아프긴 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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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피쉬는 쫀득하고 쫄깃하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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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다 다른 소스로 쪄달라고 주문했고

가운데 소스가 제일 맛있었다

언니가 주문해줘서 무슨 맛인지 모름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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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올라간건 먹다보면 느끼해서 질리는 듯 하다.

평소 먹지않는 음식이라 치즈 올라간 것도 먹어볼만했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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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살은 비렸는데

울 아기는 계속 달라고 해서 잘 먹었다 ㅋㅋ

(평소에 해산물 잘 먹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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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라면으로 화룡점정 라면 맛있네에~?

칼칼하니 오징어랑 새우도 들어있고

치즈의 느끼한 속을 쫙 내려주는 맛

라면 꽤 맛있게 잘 먹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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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빈산 해산물식당에서 먹은 음식들을 가져와보았다.

크레이피쉬는 한국에서 평소 잘 접하지 않는 음식이라

기분좋게 맛있게 먹었고, 소스는 잘 골라야할 듯.

사이드메뉴는 새우구이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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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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