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주 나트랑 태교여행 : 둘째 날 (모벤픽 리조트, 조식, 풀빌라,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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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28주 나트랑 태교여행 : 둘째 날 (모벤픽 리조트, 조식, 풀빌라, 레스토랑)
엄마랑 여행을 가면
아침 기상시간이 훨씬 이르다
눈뜨자마자 휘리릭 옷 걸치고 조식 먹으러
이번에 엄마에 대해 처음 알게 된 사실
우리 엄마도 빵수니였다.........
리조트 안에 있는 아주 아주 아주 작은 마트
간식거리 몇 가지 구입
빵빠레를 여기서 만날 줄은 몰랐지
두 번째로 엄마에 대해 알게 된 사실은
엄마는 수영도 몹시 좋아하며
오랜만에 물 만난 나는 더 재밌게 놀았다
최애 과자 한 봉지 먹으면
물 1리터는 마실 수 있음
사실 이번 나트랑 여행은 태교여행이자
휴식과 힐링이 제일 큰 일정이라
기상-조식-수영-낮잠-마사지-저녁식사
이 패턴의 반복
1일 1마사지 매일 출근도장 찍었던 스파
출산이 다가올수록 움직임이 불편해서 몸은 뻐근한데
매일 마사지를 받으니 훨씬 컨디션이 좋았다
마사지 받고 가뿐한 몸으로
리조트 해변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스테이크 주문했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가벼운 샐러드와 해산물 요리를 고르고
달달한 망고쉐이크도 한 잔
해가 지니 더 예쁘던 해변
맛있게 식사를 즐기고 엄마랑 해변 산책하고
둘째 날 일정도 마무리
(정말 리조트에서 먹고 놀기만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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