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미아리조트 가든 뷰 1베드룸 후기

나트랑으로 휴가 다녀온 사람 바로 저에요. 이번에 휴가를 5박6일동안 즐기고 왔는데 지내는 동안 가장 마음에 들었던 숙소의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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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마음에 5박6일동안 여행 하면서 가장 좋은 컨디션과 예쁜 룸을 가지고 있는 곳은 나트랑 미아리조트 가든 뷰였는데요. 제가 왜 이렇게 마음에 들었는지 하나씩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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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규모가 크고 해변이 같이 있어 지내면서 바다를 마음껏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기는 깜란 첫번째 숙소 였는데 깜란 공항에서 차로 약 20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아 아주 이동시간이 짧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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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전체가 정말 꿈만같이 예쁜 숙소라 호캉스하기에 최상인 컨디션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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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트랑도깨비 카페를 통해 숙박을 한달 전 예약했더니 20%할인을 받을 수 있었어요. 체크인 기준 12월 31일까지 하는 프로모션이니 꼭 문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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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있고 자연친화적으로 예쁘게 꾸며놔서 그런지 지상 낙원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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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시설도 다양해 좋았는데 테니스 장이 있어서 요즘 테니스 배우고 있는 저에게 너무 좋은 장소 였어요. 나트랑 리조트에 이런 시설들이 잘 준비되어 있다보니 일단 부대시설은 합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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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체크인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숙소를 둘러보며 시간을 보냈는데 둘러보는데 자연을 정말 잘 가꿔놔서 그런지 작은 섬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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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베트남에서도 핫한 곳이라고 들었는데 여기는 모든 객실이 빌라 타입으로 되어 있어 조용하고 휴양지로 딱인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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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숙소는 5성급 리조트로 고급스러움을 많이느낄 수 있었는데 로비에서도 그런 느낌을 정말 많이 받았어요. 직원분들도 친절 하셔서 체크인도 아주 편하게 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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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서 보이는 바다의 풍경도 끝내줬는데 진짜 이렇게 좋은 숙소에서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니 너무 만족스럽고 여행의 시작이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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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성급이지만 금액이 비싸지 않아 너무 좋았는데 나트랑 리조트 서비스나 컨디션을 생각하면 정말 저렴하게 느껴진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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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부터 호캉스의 기운이 물씬 나는게 기분이 아주 좋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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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쁘고 고급스러운 시설을 좋은 금액에 예약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초호화라고 할 수 있을만한 컨디션이라서 나트랑 여행 하시는 분들에게 완전 추천드리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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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서 보이는 뷰도 장난 아닌데요. 바로 앞이 바다인데 뻥 뚫려 있어서 개방감이 있어 예쁜 카페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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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앉아 웰컴티를 마시는데 세상 부러울게 하나도 없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여행을 시작해 설레기도 하고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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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미아리조트 가든 뷰 1 베드룸에 묵었어요. 연인끼리 오기 딱 좋은 룸인데 5베드 룸까지 있다고 하니 여러명이 여행오거나 가족여행 오시는 분들도 좋으실 것 같아요. 룸 컨디션이 정말 좋아서 객실에 들어가자마자 환호성을 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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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뷰가 이렇게 예쁘면 어떡하죠? 큰 침대 옆에 통창에서 보이는 가븐뷰는 자꾸 생각날 만큼 너무 예쁜 뷰를 가지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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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객실도 정말 커서 둘이 지내기에 아주 충분하고도 남는 사이즈에요. 빌라 타입이라서 시끄럽진 않을까 걱정 되었는데 전혀 시끄럽지 않고 조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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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안에는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나가 볼 수 있었는데 여기에는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서 휴식을 취하기 너무 좋았어요. 숙소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5박6일을 모두 여기로 할걸 하며 살짝 후회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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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아 밖을 보며 여유롭게 커피한잔 하던 저 시간으로 너무나도 돌아가고 싶어요. 한국와서도 너무 생각이 많이나는 나트랑 리조트라서 다음에 여행 오면 꼭 풀박으로 지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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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미아리조트 테라스에 채광이 잘 들어서 그런지 룸 안에도 채광이 잘 들어서 조명을 키지 않고 생활해도 될만큼 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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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바도 준비가 잘 되어 있어서 지내는 동안 아주 편하게 먹기 좋았어요. 아침에 야외 테라스에 앉아 자연소리와 새소리를 들으며 힐링을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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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바도 준비가 잘 되어 있어서 지내는 동안 아주 편하게 먹기 좋았어요. 아침에 야외 테라스에 앉아 자연소리와 새소리를 들으며 힐링을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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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하게 지내기 너무 좋았는데 한국에 이런곳이 있다면 매우 비싸겠지만 여행와서 보다 저렴한 금액에 이런 호사를 누릴 수 있어 만족감이 아주 상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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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는 음료와 물, 맥주가 들어 있는데 무엇보다 제일 반가웠던건 진로에요. 소주가 하나 들어있어서 어찌나 반갑던지 아무래도 한국인 관광객들이 여행을 많이 와서 그런지 한국 소주를 준비 해 놓으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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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트랑 미아리조트 가든 뷰 객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욕실이에요. 욕실 인테리어가 정말 멋있고 고급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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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에 창문이 있어 가든뷰를 보며 거품 목욕도 하고 반신욕도 즐기며 아주 여유라는 여유는 다 부리며 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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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욕제를 미리 챙겨오길 정말 잘 했다며 반신욕 잘 안하는 남편도 반신욕을 즐겼어요. 그리고 어메니티가 충분히 준비되어 있어서 부족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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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 로망인 수건걸이가 떡 하니 있었는데 유럽가면 볼 수있는 수건걸이가 이렇게 준비되어 있어서 탐이나기도 하고 언젠간 집에 꼭 들여 놔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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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모든 뷰가 자연친화적이게 되어 있어서 자연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얼마만에 이렇게 자연을 즐기며 휴식을 취했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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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에는 1년에 1번이라도 이렇게 나와서 여유를 즐기는게 얼마나 좋은건지 감사하기도 하면서 여러 생각들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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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옷장에는 예쁜 하늘색 샤워가운이 두개가 딱 놓여져 있는데 왜이렇게 여기는 안예쁜 곳이 없는지 옷장 마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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