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인터컨티넨탈 연인과 호캉스로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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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트랑 인터컨티넨탈 연인과 호캉스로 제격

남자친구와 이번에 기념일겸 베트남 나트랑 다녀왔어요. 어디갈까 많이 고민 하다가 나트랑으로 정했는데 막상 와보니 오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트랑 여행은 처음이라서 숙소에 신경을 정말 많이 썼어요. 처음 가보는 곳이라서 숙소는 좋은 곳으로 가고 싶어 이번에 나트랑 인터컨티넨탈로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나트랑 인터컨티넨탈은 시내에 위치해 있어 유명 맛집이나 명승지 접근성도 좋아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시내에 5성급 호텔로 시설이나 룸 컨디션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체크인 시간은 15시 체크아웃 시간은 12시에요. 제가 예약한 객실은 클래식 오션뷰로 예약을 했어요. 객실 문을 열고 작은 복도를 지나면 이렇게 나와요.

제가 생각 했던 것 보다 룸사이즈도 크고 거대한 킹사즈 침대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넓게 잘 수 있고 적당히 푹신하고 주변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게 잘 되어 있었어요.

조명을 켜보니 고급스러움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이에요. 바닥에 깔린 카펫도 관리가 잘 되어 있는지 냄새나 꿉꿉함이 없어 좋았어요.

객실은 채광도 정말 잘 들어 와서 낮에 불을 따로 키지 않아도 될 정도 였어요. 나트랑 인터컨티넨탈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오션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에요.

룸에 테라스가 있어서 오션뷰를 제대로 만끽하며 볼 수 있다는 점이 저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밖에 나가서 바다를 보는 것도 좋지만 숙소에서 바다를 보는게 저는 또 그렇게 매력이 있더라고요.

뷰가 정말 끝내주는 나트랑 인터컨티넨탈 남자친구도 마음에 들어했어요. 객실에 소파도 푹신하고 둘이 지내기 좋은 사이즈의 룸이라서 불편함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도깨비를 통해 프로모션 정보를 알게 되어 무려 15%나 할인 받았어요. 현재 나트랑 호텔과 리조트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라서 나트랑 인터컨티넨탈 말고도 많은 곳이 있어 여행가실 분들은 꼭 할인 받아 예약 하시길 바래요.

이번에 나트랑 처음 여행인데 좋은 기억을 많이 많들고 올 수 있었어요. 저처럼 나트랑 여행 처음이신 분들에게 인터컨티넨탈 숙소 추천 드리고 싶네요.

클래식 룸으로 예약했는데 객실 컨디션이 굉장히 좋고 청결 관리도 잘 되어 있어서 편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 하셨어요.

미니바 존이 저는 신기하고 예뻤는데요. 티비 옆에 있는 서랍 문을 열어 보면 쫙 펼쳐지면서 안에 미니바가 있어서 자꾸 열었다 닫었다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욕실 컨디션은 최상이였는데요. 대리석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더욱 고급스러우면서 깔끔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세면대도 사용하기 편했고 양 옆에 공간이 있어서 세면도구를 올려 놓기 편했어요. 어메니티도 준비가 잘 되어 있었어요.

참고로 어메니티는 바이레도에요. 평소에도 바이레도 향 정말 좋아하는데 어메니티로 준비 되어 있어서 더욱 더 숙소가 마음에 들었어요.

5성급 이라서 그런지 욕실이 고급스러웠어요. 수건은 각잡혀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욕조도 깔끔해서 반신욕을 할 수 있었어요. 욕조가 깨끗하지 않으면 절대 욕조에 들어가지 않는데 여기는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안심하고 반신욕을 했어요.

욕조 뒷편에는 샤워 부스가 있어서 물기가 여기저기 튀지 않아 좋았어요. 샤워 하기 충분한 사이즈였어요. 참고로 샤워실 어메니티도 바이레도로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욕실에는 바이레도 향기가 좋아서 향에 무딘 남자친구도 향이 너무 좋다며 칭찬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세면 용품도 잘 준비가 되어 있고 생수는 요청하면 추가로 넉넉하게 챙겨 주시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룸보다 욕실이 더 제 마음에 쏙 들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 저희 집도 이랬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어요.

샤워부스가 있는 공간도 충분한 어메니티와 공간이 마련되어서 샤워할 때도 편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나트랑 인터컨티넨탈은 조식이 맛있어서 유명한 호텔이라고 들었는데 저녁에는 시푸드 뷔페도 운영하고 있어 그라운드플로워에는 코스타씨푸드라는 나트랑 맛집도 붙어 있더라고요.

화장실도 따로 공간이 분리 되어 있었는데 복도 쪽에 미닫이 문으로 되어 있는 곳을 열면 화장실이 있었어요.

옷장을 열어보면 부들부들한 샤워 가운 두개가 있었는데 부드러워서 몸을 감싸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호텔에서 빠질 수 없는 미니 금고도 준비 되어 있어 밖에 나갈때 중요한 귀중품은 금고에 넣고 나갔다 올 수 있어서 안심하고 지냈어요.

욕실에는 마음 아프게도 체중계가 있어서 아침에 씻으면서 체중계에 올라가서 몸무게 체크를 할 수 있었어요. 좋은 건지 나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보이니까 자꾸 올라게 되더라고요.

인터컨티넨탈은 수영장도 정말 예뻤는데요. 나트랑 해변이 뒤에 있어 수영을 하면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었고 수영장이 어마어마하게 크진 않았지만 시설하나는 끝내줬어요.

수영장은 키즈 풀장과 어른 풀장 2개가 있어서 아이와 같이 여행 오신 분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였어요. 저는 성인 풀장에서 아주 신나게 놀았는데 제가 방문한 시간대에 사람이 거의 없어서 저희끼리 정말 신나게 놀 수 있었어요.

수영장은 길이가 길어서 수영 시합을 하기 좋았고 물도 정말 깨끗했어요. 물을 좋아하는 저희 둘은 물만난 물고기 처럼 정말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어요.

베드도 곳곳에 배치가 잘 되어 있어서 사용하기 편했고 이 날은 햇빛이 세지 않아서 파라솔을 피지 않아도 되서 접어 놓으셨던 곳이고 수영장 옆에 바가 있어서 시원한 음료와 주류를 주문해서 마실 수 있었어요. 물놀이 하다나 나와서 바에서 한잔 하며 여유도 즐기고 나트랑 여행 처음인데 정말 재미있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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