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알마 리조트 여기가 가장 하태핫태 > 나트랑여행 | 베트남 여행의 모든것 베트남가이드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던 중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현지인들의 남부 휴양지로 유명한 나트랑으로 결정하여 여행을 떠나게 됐어요. 나트랑은 럭셔리한 리조트들이 모여있어 여유롭게 휴가를 보내기 좋은 지역으로 7km 정도의 긴 해변도 있어 물놀이하기도 좋고 태닝 크림을 바르고 해변에서 잠시 휴식하고 있으면 구릿빛 피부도 만들 수 있는 곳이었어요.

베트남 나트랑 여행 중 안식처가 되어준 나트랑 숙소는 나트랑 알마리조트로 공항에서 차량으로 이동 시 16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깜란공항 주변 리조트로 안성맞춤이었답니다..

나트랑 호텔에 도착하여 바라본 외부 전경은 열대 나무들이 줄지어 있어 휴양지에 방문했음을 느끼게 해주더라고요. 베트남의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인 바이다이 해변을 바라보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리조트 내부의 Beach Bar에서 칵테일을 한 잔씩 즐기기 좋았고 전 객실이 오션뷰로 구성되어 있어 아침저녁으로 일출 일몰 감상이 가능했어요.

리조트 로비 모습은 전체적으로 베이지 계열의 색감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 안정감을 주고 있었어요. 객실은 총 580개의 스위트룸과 빌라로 구성된 5성급 리조트로 대규모의 리조트였답니다.

체크인하는 곳에는 직원들의 깔끔한 유니폼을 입고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여행 첫 단추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 4시부터 가능했으며 체크아웃은 오전 10시까지여서 미리 숙지 후 리조트를 이용했어요.

대규모 리조트답게 로비 중앙에는 피아노 연주를 진행해 주셔서 체크인 기다리는 동안 푹신한 소파에서 좋은 음악을 들으며 여유롭게 휴식하기 좋더라고요.

체크인 후 올라온 나트랑 숙소는 현대적인 스타일로 인테리어 되어있어 세련미가 독보였답니다. 나트랑 호텔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객실의 크기였는데요. 작은 룸 타입의 스위트룸이 약 21평으로 넉넉한 공간으로 객실들이 구성되어 있었어요.

식탁에는 우리를 위한 용과 과일과 와인도 준비되어 있어 대접받는 듯한 기분도 들었어요. 주방의 가구 색감은 화이트로 꾸며져 있었고 냉장고도 큰 사이즈로 준비되어 있어 여행 중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전자레인지도 있어 야식으로 포장음식을 먹을 때도 따뜻하게 조리 후 먹을 수 있었답니다.

나트랑 숙소의 침실에 놓인 침대에는 귀여운 곰돌이 인형이 놓여 있었고 침구들은 뽀송하고 푹신해서 나트랑 여행 중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줬어요.

화장실에는 세면대가 2개 있어서 친구와 사이좋게 사용하기 좋았으며 대리석 느낌으로 꾸며져 있어 멋스러운 느낌이 있었어요. 수건도 뽀송하게 세탁되어 있었고 2박 이상 숙박하게 되면 수건 교체 및 청소도 진행해 주셔서 매일 새 리조트에 숙박하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변기와 욕조의 공간도 넉넉했고 샴푸 등의 세면용품 준비되어 있어 방문 시 별도로 준비하지 않아도 됐고 오픈한지 몇 년 되지 않은 리조트라 관리가 깔끔하게 되어있었어요.

테라스에 나와서 바라본 뷰는 나트랑 호텔의 수영장 시설과 주변 공간들이 한눈에 보였답니다. 이곳은 18홀의 미니 골프 코스도 있고 12개 공영 수영장도 있어 골프 여행으로도 가능했고 수영을 하며 여유롭게 휴식도 즐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그 밖의 시설은 럭셔리한 레스토랑 체인과 클래식한 bar와 스파 영화관에 체육관까지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어 하루는 리조트 안에서만 즐겨도 충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