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달랏 자유여행 날씨 항공권 호텔 맛집 나트랑에서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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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달랏 자유여행 날씨 항공권 호텔 맛집 나트랑에서 패키지
글, 사진 쏠트몬
요즘 제일 핫한 여행지가 바로 달랏!
아주머니들이 삼삼오오 모이면 모두들
나혼산 팜유가 다녀온 달랏 자유여행을
궁금해하신다는 그곳을 다녀왔어요~
당장 인천 달랏 항공권 노선도 취항
비엣젯 뿐인데다가 스케줄이 들쑥날쑥
생겨도 새벽 시간이라 달랏 항공권은
자유여행으로 가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나트랑 자유여행 중
골라서 다녀올 수 있는 달랏 투어
1일 달랏 패키지를 이용했고요.
프라이빗 투어도 가능하지만
가성비 좋은 조인 투어도 있었어요.
달랏은 베트남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여행지로 제가 갔던
5월 초에는 베트남 휴일이 겹쳐서
정말 여행자가 매우 많았답니다.
달랏 5월 날씨
달랏 날씨는 5월 중순까지는
대체로 맑은데 마지막 주에는
비 오는 날이 많아 보여요.
최고기온 26도에
최저 15도 정도로
베트남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달랏 날씨는 선선하고 쾌적합니다.
저녁에는 쌀쌀해서 긴팔 긴 바지
비 오면 추워질 것도 대비하셔요.
시원한 달랏 날씨 때문에
베트남 로컬이 찾는 여행지로
사파와 쌍벽을 이룬다고 해요.
달랏 국내선 항공권
앞서 말씀드린 대로 달랏 항공권은
인천에서 직항을 찾기가 쉽지 않아서
저는 다낭에서 달랏으로 국내선 이동했어요.
말씀드린 대로 5월 초는 달랏 날씨도 좋고
더불어 이때가 베트남 휴일이
겹쳐서 로컬 여행자들이 많았고
국내선 달랏 항공권이
편도로 10만 원이 넘는 등
상당히 비싸더라고요.
달랏 항공권은 다낭을 비롯해서
호치민, 하노이 등에서 비엣젯
국내선을 이용할 수 있고요.
베트남항공, 뱀부항공 역시 하노이, 호치민
그리고 다낭 등의 주요 도시에서
달랏으로 노선이 마련되어 있어요.
저처럼 성수기가 아니라면,
다낭 달랏 왕복 비행기 표는
적게는 10만 원 정도 많게는 30만 원대
달랏 호텔
달랏 추천 크게는 2가지가 있어요.
나트랑 자유여행에서 1일 투어로
달랏 패키지를 이용
or
아예 달랏에서 투숙하면서 자유여행
저는 달랏 호텔에서 투숙하면서
나트랑 전문 여행사 베나자의
당일 투어 패키지를 이용했고요.
숙소도 베나자에서 상담하고
추천을 받았어요.
나혼산의 팜유가 지낸 달랏 호텔인
콜린을 알아봤는데 베트남 공휴일로 풀북
(저는 왜 이런 날을 골랐을까요...ㅠ)
콜린에 방이 없는 관계로
달랏 테라코타 호텔을 추천받았고요.
투옌람이라는 호수에 위치한 달랏 호텔
산책로와 호수 풍경이 미쳐미쳐...
숙소 자체는 평범했는데 주변 경치가
특히 호수가 너무 멋지더라고요.
여기가 베트남인가 싶은 선선한 날씨와
조용하고 한적한 호반이었어요.
너무 멋져...
콜린 흥!!
오히려 죠아~ ♡
달랏 조인 투어
베트남 달랏 여행을 풍성하게 해준
당일치기 달랏 패키지는 4인 이상 출발
조인 투어로 진행되는 투어였고요.
인원에 맞는 차량이 배정되고
한국어 가이드님이 동행하셔서
그 어떤 투어보다 알차게 다녔어요.
나트랑에서 출발 혹은 달랏 호텔에서
머물면서 합류할 수 있는 투어로
당일치기 1일 그리고 1박2일 코스 중
고를 수 있더라고요.
1일 투어에는 린푸억 사원을 비롯해
카페, 달랏역, 바오다이 궁전,
크레이지하우스, 대성당 등의
주요 달랏 코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한국인 가이드님 베나자 달랏 투어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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