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여행 스노쿨링 호핑투어 IN혼문섬,소이아일랜드 레츠비 추천 by 마이리얼트립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나트랑에서 했던 호핑투어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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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소에 물을 상당히 무서워하기에

물놀이를 제대로 한 적이 없으며,,

특히 발이 닿지 않는 바다에

들어가는 건 상상도 못하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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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항상 무서워하면

안될 것 같아서

호핑투어를 신청해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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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름 안전하게 하기 위해

한국인만 하는 투어로 신청했다.

평소에는 그냥 외국인 가이드,

손님들도 여러 외국인들과 함께 하는

투어를 선호하는 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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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약간 생명과 관련돼있는 것 같아..^^

한국인만 있는 투어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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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청한 투어는

리얼마이트립에 있는

나트랑 스노쿨링 혼문섬 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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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72000원 이었고

혼문섬 스노쿨링, 소이아일랜드를 하는

루트였다 !

밥값은 포함이 돼있었고

해양스포츠는 개별 이용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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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그렇게 도착한 선착장에는

내가 타야하는 스피드보트들이

도착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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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호핑투어를 할 때 필요한 건

수건,래쉬가드, 슬리퍼 선크림 등등

딱 수영을 하기에 좋은 복장으로 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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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는 갈아입을 곳이 없기에

미리 안에 입고 오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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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국 노래 빵빵틀고

바람을 맞으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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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도착한 스노쿨링 포인트 !

정말 넓은 바다에..

쏙 들어가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소름 돋고 무서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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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서 봐도 보이는

예쁜 물고기들에 반해서

그냥 확 들어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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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가 있어도

겁이 많이 나서

움직이느라 물도 많이 먹고

스노쿨링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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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마음이 편안해지고

조금씩 움직이다 보니

나름 움직일 순 있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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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해봐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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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휴대폰도 챙겨와서

이렇게 사진도 찍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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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선 약간 재미를 느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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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쿨링 시간은 꽤나 넉넉하게 주기 때문에

마음대로 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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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못하는 사람들은

직접 데리고 다니면서

스노쿨링을 도와주는 것 같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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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서웠지만 그냥 혼자 극복했음.

혹시라도 못하겠으면 꼭 말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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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소이아일랜드로 향했다.

여긴 되게 프라이빗한 곳이었는데

사람도 우리 투어하는 분들만 계셔서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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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다 중간보다는 깊지 않기 때문에

공포심도 덜해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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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낚시나 다른 스포츠는

여기서 이용할 수 있으니

관심이 있으면 꼭 이용해 보길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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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나... 보트나... 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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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라

약간 얼굴 빛도 달라짐

왜냐 이땐 재밌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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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갔지만 이렇게 사진도 찍어주고,,

같이 간 사람들이 한국인이라서

좋은 점은 있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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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만 혼자고

전부다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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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밥을 먹게 되면

마지막 투어 일정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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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부터 볶음밥, 닭, 조개요리 등등

엄청나게 다양한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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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다 맛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컵라면을 먹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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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여행을 하다보니

뭐든 먹게 된 것 갇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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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트랑에서 호핑투어를 한

후기를 적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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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두려워했던 것보다는

재밌었던 기억이 더 컸던 나트랑 스노쿨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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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 번 해보길 바란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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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이후로 물 공포가

조금은 사라진 건 사실이기에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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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늘의 포스팅도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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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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