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6일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 4일차 무계획여행 시내호텔 추천과 포나가르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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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호핑투어 이후 감기 증세를 보이던 여행 메이트가 저녁에 한국에서 타이레놀을 타고 와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이른 아침 내내 끙끙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타이레놀이 작동하지 않는 줄 알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친구 이마를 확인해보니 특이했고, 접수처에 비상약이 있는지 바로 물어봤습니다.

답은 약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내려오시면 병원과 약국 위치를 알려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서둘러 옷을 입고 내려가 안내를 받고 낫과 함께 여행 카페에 올라온 감기약을 담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ramramuu/223275844806

람람님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