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여행코스 포나가르사원 복장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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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나트랑 여행코스 포나가르사원 복장 입장료

베트남 나트랑 여행코스

포나가르사원 입장료 복장 방문팁

베트남의 휴양지로 유명한 나트랑은

그래서인지 관광지나 유적지 등의

볼거리가 그렇게 많은 곳은 아니었어요.

그중에서 나트랑 여행 코스로 필수

방문하게 되는 곳이 포나가르사원인데요.

시내에 위치해서 접근성도 좋고,

베트남의 이국적인 사원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가장 중요한 점 꿀팁을 꼽으라면

무조건 일찍 방문하세요!

한국, 중국 외국인 방문객을 비롯해

현지 단체 관광객까지 사람 진짜 많더라고요.

그리고 일찍 가야 조금이라도 시원해요.

궁금했던 포나가르사원 입장료는

30,000동 한화로는 1,500원 정도예요.

✔운영 시간은 06:00 - 17:30

아침 6시라니 문을 정말 일찍 열더라고요.

다음에 가게 되면 조식 포기하고 오픈런 해서

인생 사진 왕창 찍고 오고 싶어요.ㅋㅋ

#나트랑여행 #베트남나트랑여행코스

입장 카드가 예뻤는데 들어갈 때

입구에 넣고 가야 해서 살짝 아쉬웠어요.

초입에 사원 지도가 그려져 있는데

워낙에 아담한 규모라서 지도가 없어도

전체적으로 둘러보는 데는 지장 없어요.

미리 한 번씩 스캔하며 사원 이름 훑어보기.

올라가는 계단부터 인파가 어마어마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번잡스럽기도 하고

생각보다 사진 찍기가 넘 어렵더라고요.

가능하다면 베트남 나트랑 여행

첫번째 코스로 방문하는 걸 추천해요.

나트랑 포나 가르 사원은 8~13세기에

지어진 고대 참파 왕국의 유적지로

포나가르 Po nagar 란

10개의 팔을 가진 여신이라고 해요.

인도의 영향을 받은 힌두교 사원이라

베트남에서 흔히 보는 다른 사원과는

또 다른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Thap Po nagr라고 글씨가 쓰인

포타가르탑 앞은 나트랑 여행 인증샷

담기 좋은 포토존이에요.

힌두교 사원은 처음 봐서 그런지

독특한 건축양식과 분위기

모두 매력적이었어요.

언뜻 앙코르와트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오래된 사원이라 그냥 여행지나 관광지

정도로 생각했는데 현재도 운영되는

종교시설로 현지인들은 기도를 하러

찾기도 하더라고요.

포나가르사원 자체는 복장 규제가 없지만

사원 내부에는 민소매나 반바지 등의

노출 있는 옷은 출입할 수 없어요.

옆에서는 위에 덧입을 수 있는

가운 같은 옷을 무료로 빌려줘서

입고 내부에도 들어가 볼 수 있어요.

사원 내부는 생각보다 아담했어요.

현지 종교를 경험해 보는 것도

나트랑 여행에서 특별한 경험과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포나가르사원 #나트랑여행코스

전체적으로 아담한 규모라 사원만 후딱

돌아본다면 소요시간은 30분 이내로도

충분히 구경할 수 있어요.

그치만 포토존에서 기다려서 인생사진

찍고 가려면 1~2시간 정도 느긋하게

일정을 계획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오래된 사원 건물 곳곳이 이국적인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스팟이랍니다.

참고로 오래된 종교시설 보호를 위해

건물 난간에 기대거나 앉는 행동은

제재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다른 분들 여행 후기를 보면

사원에서 소소하게 공연을 하기도 하던데

아쉽게도 제가 간 시간대에는 그런

이벤트는 없더라고요.

여러 차례 전쟁과 화재를 거치면서 지금은

흙벽돌로 이어붙여 세운 탑 3개가 남아있는데

가장 높은 중심 탑의 높이는 25m나 돼요.

아들을 점지해 주는 효험이 있어서

실제 참배객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종교시설이지만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막 신성하고 그런 분위기는 없더라고요.

베트남 나트랑 여행코스 포나가르사원

전경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사진 속의 바위가 포나가르사원을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인데

여기는 줄이 정말 길었어요.

게다가 다들 무슨 사진을 5분, 10분씩

찍는지 줄이 줄지가 않음. ㅠㅠ

이날 나트랑 여행 일정이 워낙 빡빡해서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아쉽지만 그 앞에

작은 바위에서 인증샷을 담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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