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패키지 여행 달랏 당일치기 나트랑 투어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출처]베트남 나트랑 패키지 여행 달랏 당일치기 나트랑 투어

베트남 달랏 여행

사진.글 © 절대미남자

동남아 여행지를 통틀어 가장 핫한 나라가

베트남입니다. 다른 지역의 운항을 줄여야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향하고

있는데요.

저 역시 그들 중 한 명입니다. 이미 여러

차례 방문해서 나트랑 투어는 구석구석

경험했습니다.

포나가르 사원, 담시장, 혼총곶 등 항상

좋은 곳이지만 이제 더 새로운 곳을 찾아

나설 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요.

오늘은 나트랑 투어를 좀 더 확장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그 목적지는 달랏 당일치기입니다.

1. CCCP 카페에서 출발

하루 만에 도시를 건너 뛰는 경험은 많은

요소를 담게 됩니다.

나트랑 여행 중 장시간 차량 이동도 그중

하나인데요. 달랏 여행은 창밖에 스쳐가는

많은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이곳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된

듯합니다.

베트남 달랏을 왕복하는 차량, 현지에서

이동 그리고 다시 출발점으로 귀환은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좋은 전문 투어 상품이 있어 굳이

어려운 길을 선택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저는 여느 때처럼 도깨비투어를 이용

했습니다. 편안한 차량은 물론 현지를

상세하게 소개해 줄 가이드까지 포함되어

안심하고 여행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집결장소는 CCCP였습니다. 바로 앞

카페에서 코코넛 커피를 하나 물고 출발

하면 됩니다.

참고로 편도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2. 한식으로 점심

목적지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할 일은

점심 식사였습니다. 아무리 베트남 음식이

우리에게 잘 맞는다고 해도 한식에 비교할

바는 아닙니다.

여기 은근 맛있어서 깨끗하게 그릇을

비우고 나왔습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해 도착한 곳이 한국인가

착각할 정도로 그럴듯한 식탁입니다.

돌솥밥에 치즈 떡볶이, 김치찌개까지

한국을 떠난 지 며칠 되지 않았지만 무척

반가운 메뉴들이었습니다.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냄새와 비주얼의

반가움은 달랏 당일치기에 나선다면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겁니다.

3. 죽림선원

이제부터 진행 순서대로 소개하겠습니다.

베트남 달랏 당일치기는 숨은 명소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차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동선을 깔끔한 데다 차량이 바로 데려다

주기 때문에 정말 많은 곳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스팟은 죽림선원이었습니다.

방금 점심 식사를 마쳐 좀 걷고 싶었는데

산책하기 딱 좋은 장소였습니다.

야트막한 둔덕에 자리 잡은 죽림선원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듬뿍 담고 있었는데요.

넓은 정원 곳곳을 꽃으로 꾸며도고 있어

꽃을 좋아하는 여행자에게 잘 어울리는

장소입니다.

인증샷을 찍기도 좋습니다.

4. 호라이즌 카페

다음은 호라이즌 카페입니다.

그 이름에서처럼 아름다운 수평선을 볼

수 있었는데요. 산비탈에 자리한 카페는

달랏 당일치기 최고 풍경을 자랑했습니다.

카페 그 자체로도 멋진 즐길거리였는데요.

감각적으로 꾸며 놓은 덕분에 인플루언서

들에게 사랑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낭떠러지에 마련된 그물 침대에서 가장

좋은 경치를 볼 수 있고 기가 막힌 인증샷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일행이 있다면 한 사람은 그물 위에 앉고

다른 사람은 이층 난간에서 사진을 찍어

주면 됩니다.

혹시 혼자라면 함께 출발한 다른 여행자

에게 부탁하면 됩니다.

5. 기차역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