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 나트랑여행 추천비추천 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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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기랑 나트랑여행 추천비추천 찐후기

아기랑 나트랑여행 추천비추천 찐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

여행일정대로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찐후기라 일기같지만,

분명 도움은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

저희는 대구에 살기때문에

김해출발로 가는 비엣젯 항공을 탔구요

(항공 스케줄이 좋았음)

불편할까 앞자리 좌석지정을 했는데

비엣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연은 없었찌만

자리가 정~~~~~~~~~~~~~말 불폈했어요 ㅠㅠ

전 티웨이를 많이 타서

그정도만 되도 좋겟다 싶었는데

시트가 너무 딱딱하고 꼿꼿하고 불편해서

두번다신 타고싶지 않은 비엣젯 ㅠㅠㅠ

그리고 돌아오는 길엔

아기를 비행기 좌석에 누워서 재웟는데

엄마아빠 엉덩이 다 튀어나오고 ㅋㅋㅋㅋ

비추..비추..^^

처음부터 비추네요 !

겨울에 출발했지만

나트랑용에선 크록스가 나을것 같아 크록스 신기고

아기는 감기걸리면 안되니

그냥 겨울옷으로 !

저희는 후드티만 입고 출국했습니당

처음에 비행기 타고 30초정도 신기해함

아이가 심심할까 색칠공부며 스티커며 이것저것 챙겨갔는데

제일 좋았던것

오프라인저장해둔 유투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재우기..

그래도 쫌 컷다고 크게 찡찡거리진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나트랑에 도착해서

픽업예약해둔 카톡택시를 타고

바로 시내로 고고

카톡택시는

마지막에 말씀드릴껀데

제가 예약한곳은 개비추...

진짜 저 완전 바가지쓰고 예약했어요 ㅠㅠ

알아보지않은 제탓이오 제탓이오

예약해둔 스파에 캐리어를 맡기고

짜오마오로 고고싱

한국인이 정말 많았구요 !

반쎼오랑 모닝글로리볶음 닭고기국수 볶음밥 등등

아기도 저희부부도 맛있게 먹었어요

요기는 유아식 먹는 아기 이상 데리고 가기 괜찮은것 같아요

나트랑 짜오마오 추천추천 ♥

여담인데

나트랑시내는

오토바이가 엄~~~~~~~~~~~~~~~청엄청엄청 많고

신호는 뭐 무시수준의 교통상황이라

안아병걸린 아기가 있다면

시내투어,,?괜찮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

저희가 갔던 12월은 살짝덥기도하고 선선한 가을날씨라

돌아다니는데 괜찮앗는데

교통수단을 무서워하는 아기라 안아병에 걸려서 ㅜㅜ

부부 중 하나는 짐들고, 하나는 아기들고

쥔짜 핵지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알마리조트3박 예약했는데

아 완전 시내중심부에 있는 호텔1박으로 예약할껄 싶기도 ㅠㅠ 했어요

이건 여행일정 따라 다르니

참고만 해주세요 !

저흰 넘나리 지쳐서

롯데마트조차 가지않고 리조트로 ㅋㅋㅋ

지나가다 본 CCCP 카페

코코넛커피 + 맥주

맥주 ㅠㅠㅠㅠ

나도 맥주먹고싶돠 ㅋㅋㅋ

코코넛커피는 커피맛보단 코코넛향이 강했지만 전 맛있엇어요 !

재방문 의사 있음 ㅎㅎ

아기는 수박주스 시켜줬는데

안먹더라구요?

담부터 너~~~~~~~~~~~~

ㅋㅋㅋㅋ

나트랑 카페가면 안시켜준다~

cccp 앞에 공사중이었는데

중장비 좋아하는 아드님께서

밖에 앉겠다는 바람에

먼지랑 같이 커피드링킹

그래도 바람 살랑살랑 부니

이게 여행이로구나 ㅠㅠ 힐링이여 ㅠㅠ

이 근처

JW기프트샵에서 옷쇼핑 조금 하구

스파하구

요즘 뜨고있는 로컬맛집

나트랑 꽌옥능안 !

보이는 메뉴에서 + 4-5개는 더 시켜먹었고

양이 작았지만 가격이 정말 저렴했어요

저는 보여지는 위생에 좀 예민해서

먹다가 주변환경이나 위에 파라솔 지저분한거 등등으로

못먹겠떠라구요 ㅠㅠ

근데 신랑은 완전 잘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트랑에서 먹은거 중에 젤 맛있었데요

모든메뉴가 맛있었다는 후기..

아기가 먹을 음식은 없어서

따로 챙겨가시는걸 추천드리구요

위생에 민감하신분들은 안가시는게 좋을 것 같고

괜찮다 ! 난 맛있는거면 된다 ! 하시는분들은 한번쯤은 가보시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

드디어 알마에 도착 ㅠㅠ

저는 첫날

공항- 시내

시내 - 알마리조트 까지

베나자(베트남 여행카페) 에 올라온 카톡택시 후기글을 보고

비교없이 예약했구요

비교를 안했기에, 가격대를 몰랐어요

그래서 공항-시내 60만동, 시내-알마 60만동을 주고 택시를 이용햇답니다

쥔짜비싸게 주고 예약한거예요 ㅋ..

나트랑알마리조트 베딩 정말 편해서

부부 + 아기 다 꿀잠잤어요 !

조식도 마이묵고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바람마저 좋아하는 아기 ㅋㅋ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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