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여행 카페 공항픽업 환전 나트랑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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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나트랑 여행 카페 공항픽업 환전 나트랑 자유여행

베트남 나트랑은 연중 언제 찾아도 화창한 날씨를 마주할 확률이 매우 높다. 1년 가운데 무려 300일 이상이 화창한 날씨가 연속되는 휴양지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다낭과 푸꾸옥에 비해 나트랑을 선택하는 여행자가 많다. 엔데믹으로 전환한 뒤, 인천 - 나트랑을 취항하는 하늘길도 늘었고, 여전히 저렴한 물가와 훌륭한 여행 인프라 역시 지금의 분위기에 한몫했다.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챙기면 좋은 정보를 골라 봤다. 공항 픽업과 드롭 정보, 환전 정보, 그리고 방문하면 좋은 음식점 하나와 디저트 전문점 하나를 추렸다. 나트랑 도깨비와 함께 여행을 준비한다면, 편하게 여행을 설계한다. 숙소와 각종 투어 예약 알선은 물론 지금 소개할 소소한 것들마저 쾌적하게 체험한다.

나트랑 공항픽업

*나트랑 공항 픽업/샌딩 정보

먼저 나트랑 공항픽업 정보다. 나트랑 여행을 하는 모든 이들이 도심 남부에 자리한 깜란 국제공항으로 드나든다. 도심에서 차로 40분 거리에 동떨어진 공항이기에 일단 시내까지 편하게 이동하려면, 차량 예약은 필수다.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방법이 있다지만, 흥정과 수배 등을 생각하면 이런저런 불편함이 따른다. 전용차량만큼 좋은 교통수단이 또 있을까?

위 배너를 통하면, 나트랑 도깨비의 공항 픽업과 샌딩 차량을 쉽게 계약한다. 공항과 시내는 물론 시내에서도 편하게 예약하고 이용한다. 인원수에 따라 4인승부터 16인승까지 예약할 수 있다. 약간의 예약금을 먼저 지불한 뒤, 현장에서 기사에게 나머지 금액을 내면 된다. 일단 예약부터 하려면, 위 카페 신청 게시판에서 양식에 맞는 글부터 작성해야 한다.

위 세 컷의 사진은 최근 나트랑 공항픽업을 했던 예시다. 개인적으로 다낭에서 나트랑 국제공항으로 이동했고, 파란색 티셔츠를 입은 나트랑 도깨비의 전용 기사와 만나는 장면이다. 인천에서 바로 나트랑 깜란 국제공항으로 이동하는 상황도 엇비슷하다. 입국 심사를 마치고 짐을 끌고 입국장을 빠져나오면, 당신의 이름표를 들고 있는 기사와 쉽게 만난다. 이후 주차장으로 이동해 쾌적한 차량에 오르기만 하면 된다.

나트랑 환전

티엔푸 약국

두 번째는 나트랑 환전 정보다. 사전에 인천공항이나 혹은 깜란공항에 입국하면서 환전하는 것이 가장 편하지만, 저마다의 사정 때문에 그렇지 못한 경우도 반드시 생긴다. 이를테면, 비싼 공항 수수료를 회피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너무 늦은 시각에 공항에 도착해 바로 렌트카에 오른 경우도 있다. 여하튼 시내에서 환전해야 한다면, 티엔푸 약국을 기억해 두자.

사진으로 보면 알 수 있듯 이곳은 평범한 약국이다. 그렇기에 선크림이나 두통약, 기침약 같은 아이템을 구매하기에도 좋은 장소다. 동남아의 약국을 찾으면, 매우 저렴하게 이러한 아이템을 구할 수 있기에 '나트랑 쇼핑리스트'를 논할 때, 자주 거론하기도 한다. 그런데 평범한 티엔푸 약국이 환전을 원하는 여행자들에게는 오아시스 같은 장소다. 환전소도 겸하기 때문이다.

티엔푸 약국에서는 미국 달러 화폐를 베트남 동 화폐로 바꿔준다. 미처 환전하지 못했거나, 먼저 바꾼 베트남 동 화폐를 다 쓴 경우, 시내에 자리한 이곳을 찾으면 된다. 시내 중심 CCCP 카페 근처에 자리하고 있기에 접근도 쉽다. 성인 남성 걸음으로 5분 정도 걸렸을까? 가깝다. 우리나라 여행자 사이에서 '환전소'로 제법 유명해져 그런지 한국인 손님도 더러 보인다. 그들이 이곳을 찾은 1차 이유는 환전이고, 겸사겸사 선크림, 기침약 같은 물건을 구매하기도 했다.

JJ 씨푸드

오랜만에 떠나온 해외여행, 거리에서 보이는 흔한 음식점에서 대충 끼니를 때울 수는 없다. 나트랑 일대에는 저마다 훌륭하다는 베트남 음식점, 해산물 전문점이 많다. 그중에서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 해산물 전문점, JJ 씨푸드가 눈길을 끈다.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싱싱한 해산물 요리 전문점으로 바닷가재와 각종 크랩, 새우, 물고기 요리가 주류다.

입구로 들어서니 어마어마한 규모에 입이 절로 벌어진다. 운동장 만한 공간에 수많은 테이블이 끝없이 늘어서 있는 자태를 취하고 있는데, 더 놀라운 사실은 자리를 메운 이들 가운데 90%가 한국인이다. 오픈과 동시에 한국인 여행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음식점이라고 소개하면 이해가 빠를까? 음식점 매니저가 인사를 먼저 건네오고, 안쪽의 테이블로 안내한다. 곧 다른 종업원이 메뉴판을 들고 오면서 시원한 물을 서비스한다.

JJ 씨푸드의 메뉴는 대략 이렇다. 먼저 올라온 볶음밥과 모닝글로리 공심채 볶음에는 키조개와 오징어 등 여러 종류의 해산물이 듬뿍 들었다. 따로 주문한 갑오징어 볶음 요리와 가리비 치즈 구이, 해물 라면의 맛도 일품이다. 메인 요리 성격이 짙은 알리망오 크랩 역시 엄지를 치켜세울 만하다. 이런 음식을 받으면, 수저를 들기 전에 스마트폰부터 절로 꺼내 사진부터 찍는다.

개인적으로 최근 나트랑 여행을 하면서 JJ 씨푸드를 두 차례 방문했다. 서로 다른 메뉴를 골고루 주문해 먹어본 결과, 대부분 메뉴가 고개를 끄덕일 만했다.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일단 바닷가재 요리나 알리망오 크랩 요리 같은 것을 하나 고르고, 볶음밥을 비롯한 사이드 메뉴를 주문하자. 시원한 사이공이나 타이거 맥주도 추천한다.

코코망고

마지막으로 괜찮은 나트랑 카페를 하나 추천한다. 도심에서 그리 멀지 않은 장소에 있는 망고 전문점, 코코망고다. 이름에 걸맞게 카페는 맞지만, 커피 대신 망고주스가 주류를 아루는 곳이다. 벌써 우리나라 여행자 사이에서 꽤 유명한지, 비좁은 공간이지만, 여행자가 자주 찾아와 이런저런 메뉴를 주문하고 픽업한다. 식사 후 시원한 망고주스 한 잔은 입가심은 물론 무더위를 날리는 훌륭한 방법이다.

나트랑 도깨비의 멤버십 카드가 있으면, 제휴 매장에서 이런저런 혜택을 받는다. 오가닉 기념품 전문점 엘스토어와 JJ 씨푸드를 비롯한 시내의 주요 레스토랑, 마사지 전문점, 그리고 지금 소개하고 있는 코코망고 같은 장소도 해당한다. 여기에 CCCP 카페 같이 베트남 나트랑에서 꽤 유명한 장소에서도 혜택을 받는다. 귀여운 도깨비 디자인, 소장 가치도 훌륭하다.

깜라인 국제공항

Nguyễn Tất Thành, Cam Hải Đông, Cam Lâm, Khánh Hòa, 베트남

티엔 푸 약국

99 Bạch Đằng,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Nhà hàng hải sản JJ Seafood

20 Nguyễn Thiện Thuật,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65000 베트남

COCOMANGO(코코망고)

8a Ngô Thời Nhiệm,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65000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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