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방법 나트랑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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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방법 나트랑 마사지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휴가에 가족들과 함께

나트랑 여행을 갔다 왔어요.

해외여행은 일본만 가보고 동남아는 처음 방문해봤는데

확실히 동남아는 물가가 싸고 저렴하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더라고요.

특히 한국에서는 잘 받지 않는 마사지를

여기저기서 하고 있고, 쉽게 받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바쁘게 다니면서 쌓인 피로를 마사지로 싹 풀어내는 게

정말 시원하고 좋다며 많은 사람들이

동남아 여행 중에 마사지를 받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이번에 여행 간 김에

나트랑 마사지도 받아보자 싶어서

미리 마사지샵을 알아보고 방문하였어요.

저희가 방문했던 마사지샵은 궁스파라는 곳인데요.

찾아보니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샵이더라고요.

나트랑 지역 내에 규모가 큰 샵이라고 하는데요.

40베드 이상이라고 하니 그 규모가 짐작되더라고요.

내부 인테리어는 한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고급스러움을 담은 한옥 이미지를 잘 연출하여

한국인 고객들이 방문했을 때 익숙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겠더라고요.

이런 부분이 한국인들한테 인상적인 특징이 되어

더 찾아가고 싶게 만드는 것 같아요.

이 마사지샵은 한인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예약이나 안내가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어서

한국인들에게는 더더욱 좋을 것 같아요.

나트랑 마사지 예약은 카카오톡 채널로도 가능하고

현지샵 전화를 통해서 예약도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미리 카카오톡 채널로 예약한 후에 방문했어요.

마사지샵은 나트랑 시내 콩카페, cccp카페에서

도보로 약 4-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 유명한 카페 주변이라

접근성이 좋은 편인 것 같아요.

직접 방문해보니 입구는 물론 벽면이나 천장 등

보이는 모든 곳에 한옥의 이미지를 연출하였더라고요..

소품이나 그림도 세심하게 한국의 분위기를

담아낸 것 같지 않나요?

가구나 작은 소품들까지 하나하나 한국적인 느낌이라

뭔가 한국에 있는 좋은 마사지샵을 온 듯한 느낌이었어요

마사지샵 내에는 커플룸부터 단체룸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일행이 많아 인원수가 많아도

다같이 프라이빗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겠더라고요.

마사지샵을 가면 로비에서 예약을 확인한 후에

마사지를 진행해주는데요.

로비에서 가져온 짐을 맡겨주셔서 편하더라고요.

마사지를 하기 전 어떤 마사지를 어떻게 진행할지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데요.

오렌지, 화이트, 라벤더 중 오일향을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세부 메뉴판을 통해서

디테일한 세부사항을 선택하여 마사지를 진행하게 됩니다.

메뉴판은 모두 한국어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선택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나트랑 마사지는 5가지로 궁스파 스페셜 마사지와

건식 마사지, 오일마사지, 키즈마사지, 임산부 마사지가 있습니다.

종류가 다양해서 온 가족이 같이 와서

나트랑 마사지를 받기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격은 시간대별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60분 한화 2만1천원, 90분 한화 2만6천원,

120분 한화 3만1천원으로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제가 방문했을 당시 해피아워 할인을 진행하고 있어

오전 12시 이전에 방문하면

15%할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부담 없는 가격에 나트랑 마사지를

진행할 수 있었어요.

재방문 고객은 10%할인까지 진행해준다고 합니다.

마사지의 세부 사항을 보면 코스부터

강도, 스트레칭 유무도 선택이 가능하고

어느 부분을 집중적으로 케어할지

자세한 부위도 본인이 선택할 수 있어요.

드링크까지 직접 선택하여 제공받을 수 있답니다.

내가 더욱 집중적으로 받고 싶은 부분을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더라고요.

저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피곤해진 어깨와 다리를

집중적으로 케어받는 걸로 하였어요.

또 저는 마사지에 익숙하지 않은 편이라서

약한 강도로 선택하였습니다.

마사지 진행 전에 마사지복으로 옷을 갈아입었어요.

마사지복을 만져보니 굉장히 부드러운 재질이더라고요.

디자인도 고급스러워서 로컬 마사지 느낌이 아니라

고급 시설에서 관리를 받으러 온 것 같았어요.

순서가 되어 나트랑 마사지를 받으러 들어갔는데요.

마사지샵 직원들이 안내를 잘 해주시고

마사지를 받는 수시로 강도를 체크해주셔서

세심함이 느껴지더라고요.

마중인사도 엄청 정성스럽게 해주셔서 좋았는데

이렇게 꼼꼼하게 신경써주시니 좋은 관리를

받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마사지룸별로는 샤워실 및 화장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어요.

마사지룸 안에 같이 있어서 마사지 후에 바로

이용하여 쾌적한 상태로 나올 수 있어 좋더라고요.

시설이 효율적이고 깔끔하여

예민한 저도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었어요.

또 규모가 넓다보니 내부의 각 공간도 넓어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마사지를 해주시는 분들도 나에게 맞는 강도를

마사지 시간 내내 유지하면서 시원하게 풀어주어

실력이 좋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여행 중에 받는 마사지가 이렇게 좋은지 몰랐네요.

확실히 마사지를 받고 난 후에는 여행 중에 쌓인

피로가 싹 풀리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다음 날 좋은 컨디션으로 또 여행을 이어갈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마사지를 다 마친 후에는 1층 대기룸에서

커피나 음료를 마시면서 마사지가 어땠는지

확인하는 간단한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더라고요.

고객의 의견까지 세심하게 확인하는 걸 보고

사장님이 얼마나 고객을 신경쓰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는지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왜 이렇게 유명해졌는지 충분히 느낄 수 있었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답니다.

픽드랍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노마진으로 차량 예약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공항간 픽드랍 서비스로 주간과 야간,

4인승, 7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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