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가족여행 코스 추천, 여유롭게 디너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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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나트랑 가족여행 코스 추천, 여유롭게 디너크루즈

Dinner Cruise

나트랑 가족여행코스

디너 크루즈

ⓒ 렉스펀

여행지에 바다가 있으면, 참 다양한 할 것들이 있는 것 같다.

나짱도 이제 여러번 방문하게 되면서..

기존과 다른 할만한 것들을 찾아보다가 요번에

크루즈 타고 선셋 보면서 선상에서 디너도 먹는, 그런 나트랑 코스가 있어서 한번 해봤다.

픽업 및 탑승

냐짱 시내에 머물고 있다면 거기로 픽업이 온다.

깜란쪽 리조트에 숙박하고 있어도 가능은 한데, 아마도 추가 비용이 있거나 할 듯.

차량을 타고 선착장에 도착하면, 요렇게 크루즈가 기다리고 있음.

탑승하면 바로 시작이다.

손 닦을 물수건과, 웰컴 북 연주(?)를 해주심 ㅋㅋㅋ

올라가서 수박주스 한 잔 집어 들고, 저기 앉아서 바깥 풍경을 감상해도 되고, 위로 올라가도 된다.

어차피 이따 먹을 때 여기 내려와서 먹을 거라서 일단 지금은 선상 위로.

어쩐지;

생각보다 사람이 없다 했더만 다 위에 있었음 ㅋㅋㅋ

오프닝과 핑거푸드

공연은 따로 있고, 이거는 여기 직원분들의 오프닝 인사다.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으로

(이거 누가 시켰냐ㅡㅡ 하는 표정ㅋㅋㅋ)

서툴지만 열심히 추셔서ㅋㅋ 귀여우셔서 가져와봄.

그다음은 다들 사진 찍기 바쁘다.

가족 단위로 많이들 와서 곳곳에서 포즈 잡고 찰칵찰칵.

그걸 멈추게 만드는 게 바로..

먹을거다ㅋㅋ

간식인데 이따 저녁도 먹어야 돼서 간단하게만.

선셋과 풍경

일몰은.. 사실 날씨 운도 좀 따라줘야 됨.

때에 따라서 볼 수 있기도, 없기도 하지만

선셋과 상관없이 바다 위에서 날이 저물어 가는 풍경은 볼 수 있다.

눈으로 담아도 되고

사진으로 담아도 되고.

와인잔에 담아도.. (응...?)

어두워지면 제법 분위기가 난다.

쪼기 보이는 건 빈펄.

나트랑 여행 여러번 갔는데 아직 빈펄은 안가봄.

저녁 식사

시간이 흘러 바야흐로 디너 타임.

요게 메인인데,

랍스터랑 스테이크, 연어 중에 고를 수가 있다.

저건 다른 사람 거 찍은 거고 ㅋㅋ

육식파인 나는 스테이크로 ㅎㅎ

나트랑 자유여행하면서 베트남 음식 위주로 먹다가, 갑자기 요런 코스 요리 먹으니까 또 색달랐음ㅎㅎ

라이브 공연

라이브는 아까 핑거푸드 먹을 때부터 계속 있다.

쉬지 않고 진행되는 건 아닌데,

지루하지 않게끔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저녁 식사 후에 올라와도 하고 계심.

베트남 나트랑 가족여행으로 딱인 게, 부모님들이 좋아하실 만한 올드팝 위주로 부른다.

나짱 야경도 눈에 좀 더 담아주고,

여유를 즐기다 보면,

어느덧 다시 선착장에 도착.

다시 차량을 타고 숙소로 복귀하면 오늘의 투어는 마무리된다.

Goodbye Cruise~

이때가 대략 9시 정도이고,

숙소 가면 (살짝씩 차이는 있겠지만) 9시 반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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