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여행코스 롯데마트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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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트랑 여행코스 롯데마트 쇼핑

올해부터 하늘길이 활짝 열리면서

다시 해외여행을 많이들 하시는데요.

저도 이번에 몇달전부터 예약해서

나트랑으로 여름휴가를 다녀 왔어요.

나트랑은 서울의 3분의 1 크기의 작은 도시

임에도 불구하고 관광명소로 볼거리와

먹거리가 정말 많은 곳이에요.

오늘 제가 나트랑 여행코스를 계획하고

직접 여행하면서 만족스럽게 쇼핑한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알고보니 이미 한국분들이 나트랑에 오시면

많이 들리는 곳으로 유명하더라구요.

아직 숙소를 체크인 하기 전이라

캐리어를 끌고 가게 되었는데요.

저희는 나트랑 롯데마트 인근에 숙소를 잡은

상태라 체크인 전에 가까운 곳을 찾다가

판다 골프 의류 할인매장으로 들어왔어요.

간판에 크게 한국어로 표기 되어 있어서

뭔가 홀린듯이 들어왔네요.ㅎㅎ

캐리어를 끌고 들어간 상태였는데

점원분이 센스있게 뛰어나오셔서

짐을 보관해주셨는데요.

응대도 빠르고 눈치도 빠르셔서

마음 놓고 쇼핑 할 수 있었어요.

나트랑 여행코스로 방문한 이 곳은

다양한 골프웨어와 골프가방 등이

정말 많아서 볼거리가 다양했어요.

무엇보다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대로

책정이 되어 있는데 저렴이라 얕볼게

아닌것이 상품 퀄리티가 정말 훌륭하더라구요.

옷이나 가방은 한국에서도 다 구입할수

있는 품목들인데 굳이 여기까지 와서

쇼핑을 해야하냐고 시큰둥 하셨던

저희 엄마도 막상 샵에 도착하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누구보다 열심히

스캔해서 옷을 골라오시더라구요.

마음에 드는 옷과 가방을 몇개 찜해놓고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고 있는데

사장님이 오셔서 너무 상냥하시게 응대를 잘해주셔서

상품도 추천받아 보기도 하고

사이즈 체크도 해주시고 여러모로 편했어요.

상품의 종류는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정말 다양했고 전부 입어 볼수 있었어요.

외국까지 와서 구입했는데 사이즈미스가

나버리면 한국에 가서 곤란하잖아요.

탈의실도 많아서 여럿이 와도 모두 수용할수

있는 칸수가 있으니 편하게 이용할수 있었어요.

사이즈도 프리 사이즈뿐만 아니라

S사이즈부터 XXL 사이즈까지 있어서

다양한 사이즈를 비교해봐가며 입어볼수

있었던 점도 참 만족스러웠어요.

한 사이즈 인데도 핏 차이가 나서

입고 구매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진상소리를 듣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다양한 옷을 입고 벗으며 귀찮게

해드렸는데도 끝까지 웃으시면서

응대해주셔서 참 감사하더라구요.

나트랑에서 방문한 가게 중에

가장 친절했지 않나 싶어요.

나트랑에 오면 선물용으로 주로 소스류를

많이 산다고 하던데 기내 반입도

안되고 캐리어 무게 제한 때문에

많이 사지도 못하더라구요.

결국 한국에 돌아가면 먹지도 않을거

실용적이게 옷선물도 참 좋겠더라구요.

여행 온김에 선물용으로 몇 벌

사가자 싶어서 이것저것 골라봤는데

정말 저렴해서 한국에서 구매 한 것보다

3분의 1도 안되는 가격이더라구요.

선물포장도 가능 한 것 같았는데

따로 요청 드리진 않았고

쇼핑백 자체가 퀄리티 있어 보여서

선물용으로도 충분 했답니다.

나트랑 여행코스를 돌아다니면

한국인 관광객들이 정말 많은데요.

얼마나 많이들 오셨는지 마치

한국 쇼핑센터에 와있는 기분도 들었어요.

다들 보는 눈은 비슷한지 품질 좋고

종류많은 이 곳으로 많이들 몰리더라구요.

요즘 남녀노소 골프에 관심 있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잖아요.

저도 스크린 골프를 다니면서 골프에

재미를 붙힌 골린이인데 막상

필드에 나가려고 하니 옷걱정이

많이 되던데 이 참에 여기서

풀코디 셋트로 전부 구입을 했어요.

가을이 오면 필드에 나가 보려고

했는데 이 샵에서 막상 이쁘고

다양한 골프웨어를 보니

당장 사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골프웨어 첫구매라 일단 봤을때

핏이 이쁘고 소재가 좋은 것 위주로

골랐는데 제품들이 핏, 디자인, 소재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느낌이었어요.

굳이 골프웨어로만 입는게 아니라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은

디자인의 옷들이 많아서 회사에

출근할때 입어도 되겠더라구요.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으로

명품 브랜드 못지 않은 퀄리티의

옷이 가득 했던 곳이에요.

저는 반팔셔츠, 팬츠, 모자, 벨트까지 해서

꽤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했는데요.

한국에선 과연 이 값에 구입을 할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체감가가

매우 저렴하게 느껴졌답니다.

무엇보다 제가 걸쳐봤을때

면소재가 보들보들 해서

피부에 닿는 느낌도 정말 좋더라구요.

골프웨어는 야외운동이다 보니

실외에서 쨍하게 받쳐주는

컬러가 제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색감들도 어찌나 이쁘게 잘 만들었더라구요.

제 퍼스널컬러에 맞는 색상들도

많아서 전부 다 사고 싶더라구요.

옷의 원단도 부드럽고 좋아서

땀이 많이 나더라도 흡습속건 소재의

옷이라 쾌적하게 운동하기에도 좋겠던데

옷을 사고 나니 빨리 필드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옷을 입을 첫 라운딩이 기다려지네요.

아무래도 나트랑에 골프도 칠겸

가족여행을 오시는 분들도 정말

많으신데 골프채와 골프가방만 해도

짐이 정말 상당하잖아요.

수화물 비용도 만만치 않을텐데

가볍게 오셔서 이곳에서 질 좋은

골프웨어를 구입해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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