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시내 맛집 추천 레드크랩 오픈 가볼만한곳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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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 시내 맛집 추천 레드크랩 오픈 가볼만한곳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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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찐으로 좋아하는 맛집을 전할 때는 글 작성도 술술술~ 먹었던 순간을 떠올리면 맛깔난 기억에 절로 미소까지 지어진다.

내게 이러한 변화를 보여주는 해외 맛집이 있다! 두둥!

필리핀 세부, 베트남 다낭에 이어서 3번째 방문하는 단골 맛집! 베트남 나트랑에 상륙한 레드크랩 Red Crab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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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러 방송에서 연예인들도 인정한 맛!

필리핀에서 달콤하고 육즙이 많은 머드크랩을 조리한 음식인 알리망오를 베트남 나트랑 맛집에서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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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크랩은 오로지 크랩과 블랙타이거 새우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해산물 레스토랑이다.

2가지를 제대로 드시고 싶은 분들이라면 고민 말고 선택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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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라카이를 시작해서 수년간 한결같은 맛과 서비스에 여전히 인기 있는 추천 맛집으로 꼽히고 있다.

크랩 사랑이 유별난 배짱이가 나트랑자유여행 첫날 첫 식사로 선택한 레드크랩 나트랑 맛집을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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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Crab은 시내에 있는 타원형 건물 파노라마 호텔 Panorama Hotel 1층에 자리하고 있다.

야시장 도보 3분, 짬흥 타워<옛 핑크타워>와 해변은 도보 5분 거리로 주변 가볼만한곳과 접근성이 좋은 시내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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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 가볼만한곳

나트랑 맛집 레드크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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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레드크랩은 지난 6월 오픈한 따끈한 신상 맛집이다.

첫날 첫 식사는 제일 먹고 싶은 음식으로! 오픈 시각에 방문했다. 여태껏 가 본 곳 중 외관이 내 스타일인걸.^^ 3층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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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내 인테리어를 볼 수 있다. 식욕 돋우는 오렌지와 아이보리 컬러 매치로 생기 있고 편안한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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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손님으로 입장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점심시간이 되니 예약 손님들이 오기 시작했다.

꼭 예약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식사 시간대는 미리 예약하면 기다리지 않고 빠른 입장이 가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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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 아이디어 굿! 인증샷 남기는 재미가 있는 소품들이 마련되어 있다. 어떤 게 잘 어울리나요?

내가 보기엔 김삿갓이 떠올려지는 베트남 모자 농이 나은 듯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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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크랩은 스팀을 포함해서 7가지 소스의 크랩 메뉴들이 있다.

칠리 <싱가포르 소스 / 필리핀 소스>, 코코넛밀크, 갈릭버터, 스파이시 갈릭버터, 블랙페퍼, 레드커리 소스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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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크랩마다 매운맛, 단맛, 향신료를 각각 3단계 안내하고 있고 100g 당 가격이 표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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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타이거 새우도 스팀을 포함해서 동일한 7가지 소스 맛이 있다. 한화 1만 5천 원 정도이다.

그밖에 모닝글로리, 볶음밥, 맥주, 과일 음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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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운영을 해온 인기 맛집답게 세심한 서비스를 보여준다.

나트랑은 어린 자녀 동반이라면 새우 죽을 무료로 제공해 준다. 혹 언어 소통이 어렵다면, 핑거 파파고를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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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인증 이벤트 중이다. 참여 시, 코코넛잼 혹은 새우 요리 택 1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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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망오 주문을 마치면, 직원과 2층으로 함께 올라가서 직접 crab을 보고 선택한다. 보다시피 수족관 관리도 잘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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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게 둘이 먹기 좋은 크기로 골라 달라고 요청했다. 고른 크랩을 손님 앞에서 잰 다음, 음식 가격을 알려준다.

이때 노끈 무게 50g은 빼고 측정하는 정직함을 보인다. 이제 맛있게 나올 녀석을 기대하며 테이블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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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 기본 세팅이 되고~ 코코넛잼과 베트남 바게트의 조합을 좋아하나, 메인을 위해서 적당히 먹고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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