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날씨 여행 하기 좋은 달과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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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겨울이 되면 여름이 좋고,
여름이 되면 겨울이 좋기 마련이죠.
날씨가 추워지니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베트남 나트랑으로
힐링 휴양여행을 다녀왔어요.
베트남은 건기와 우기로 나뉘어
여행 가기 전 날씨를 확인하고 가는 것이
중요한데요.
오늘은 지난 여행 때 갔던 곳 중
만족스러웠던 곳을 나트랑 날씨를
고려해서 알려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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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은 일 년 내내 따뜻하거나
더운 지역이고 휴양지로 유명한데요.
1월~8월이 건기, 9월~12월이 우기라
1~8월 여행을 추천해요.
비가 오는 우기에 여행을 가게 된다면
나트랑 옷차림으로 반팔만으로는 추우므로
긴팔이나 가디건을 챙겨야 해요.
저희는 건기에 맞춰 여행을 다녀와서
여행 내내 좋은 날씨를 즐길 수 있었어요.
낮에는 덥기도 하지만
그늘이 있다면 쾌적하게 관광할 수
있는 날씨예요.
공원이나 길에 산책하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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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봄, 여름이 나트랑 날씨가
가장 더우며
한국의 겨울 시기에는 베트남도
온도가 떨어져 즐기기 좋어요.
오토바이나 차를 타고 밤거리를 달리면
쾌적하게 힐링을 즐길 수 있었어요.
도로도 한산하여 테라스에서
한가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저희는 나트랑 날씨에 대한 정보를
베나자 카페를 통해 알 수 있었는데요.
날씨 이외에도 나트랑 관광지, 숙소 등
다양한 정보를 얻어 합리적이게
예약할 수 있었어요.
나트랑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베나자 카페 링크↓
![](https://dthumb-phinf.pstatic.net/?src=%22https%3A%2F%2Fcafeptthumb-phinf.pstatic.net%2FMjAyMjEyMjdfMjQw%2FMDAxNjcyMTE1NDY1NDc5.X6mHKtHZY8Ssn-ZlBm6DLInck7D-vzpR_wwq5BU78oUg.Tz-tXYQULBs8Yde9nv1Gcn_w2IQtKd2QBqH2LKJzAe0g.PNG%2FexternalFile.png%3Ftype%3Dw740%22&type=ff500_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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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naver.com
![](/data/file/gallery/1676905419_6.jpg)
휴양지로 여행을 간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숙소라고 생각해요.
숙소에 있어도 여행 기분을 낼 수 있도록
해변과 정원을 즐길 수 있는
5성급 리조트 빈펄 리조트로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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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서 배를 타고 한번 더 섬으로
들거야 되는 단점은 있지만
주변 즐길 거리와 관광지도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위치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로비부터 깔끔하고 쾌적해서
숙소 선택에 후회는 없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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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file/gallery/1676905420_9.jpg)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아늑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였어요.
침대가 푹신하기도 하고
침구도 먼지 한 톨 없이
잘 관리되고 있어서
편안하게 쉴 수 있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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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file/gallery/1676905420_11.jpg)
잘 관리되고 있는 실외 수영장도
있었는데요.
구름이 껴 햇빛이 조금 가릴 때면
수영하기에 추울 수도 있어요.
하지만 건기에는 나트랑 날씨가
좋고 따뜻한 편이기 때문에
햇빛을 느끼며 쉬는 시간도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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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을 왔다면
반드시 가봐야 하는 나트랑 대성당!
멀리서부터 유럽 느낌이 물씬 나는
성당이 보였어요.
성모마리아상 왼쪽으로 걸어가면
입구가 있고 입장료는 무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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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file/gallery/1676905420_14.jpg)
나트랑 대성당 관람 시간은
8시부터 16시까지인데요.
11시부터 14시까지는 미사 시간이라
입장이 불가능하다고 하니
시간을 참고해서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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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file/gallery/1676905420_16.jpg)
곳곳에 가톨릭 성자들의 동상이 있어
경건한 마음이 들기도 했어요.
프랑스 식민지 시절 지어진 건물이라
유럽 양식의 성당을 볼 수 있었는데요.
조용하게 기도를 드리고 나왔어요.
예쁘게 꾸며진 언덕길을 다 돌아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들리기 좋은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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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file/gallery/1676905420_18.jpg)
나트랑 가볼 만한 곳으로
포나가르 사원도
매우 유명한 곳이에요.
입구에는 기념품들을 파는 상점들이
많았는데요.
포나가르 사원 내부가 더욱
기대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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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나가르 사원은 8세기에서 13세기에
지어진 고대 참파 왕국의 유적지예요.
베트남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이라
매력적이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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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file/gallery/1676905420_22.jpg)
볼거리가 매우 많아서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에요.
정교하고 이국적인 건축양식의 탑들을
구경하니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나트랑 날씨가 좋을 때 방문하면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에요.
사원이기 때문에 짧은 옷차림으로
출입할 수 없는 구역이 있는데요.
날씨를 확인하여
알맞은 나트랑 옷차림으로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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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 사원은 처음 보는거라
신기하기도 했고 경건하기도 했어요.
신비로운 포나가르 사원에서
향을 피우고 기도를 드렸어요.
![](/data/file/gallery/1676905420_24.jpg)
가장 위로 올라가면
높은 곳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도 있는데요.
현지인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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