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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8박10일 자유여행] 나트랑 버고호텔 6살아이랑 3박후기 (조식&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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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트랑 8박10일 자유여행] 나트랑 버고호텔 6살아이랑 3박후기 (조식&수영장)

나트랑 시내에 위치한 버고호텔

가성비 좋은 호텔로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저렴한 가격과 좋은 위치로 인해서 0.5박 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

르모아, 레갈리아 골드, 버고호텔 요렇게 제일 인기가 많길래 후기 찾아보고 저는 최종 버고호텔로 결정했어요.

일정이 길다보니 8박 중 3박은 시내 버고호텔에서 5박은 깜란쪽 리조트로 이렇게 잡았어요.

새벽에 도착한 버고호텔

한국말 잘하는 직원분이 계시더라구요.

체크인 정말 빠르게 해주셔서 싸인 2개만 하면 끝이고 바로 키카드 주세요.

체크인 5분도 안 걸렸어요!

졸린 애 데리고 새벽에 체크인하는데 빨리 끝내줘서 너무나 고마웠어요.

엘리베이터에도 한글로 적혀있고

엘리베이터 타면 한국 노래 나오고 ㅎㅎㅎㅎ

한국인들이 주로 배정되는 룸은 16층과 17층인데

16층은 후기가 안좋고 17층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봐서 몇층으로 해주려나 걱정했는데

21층으로 해주셨더라구요.

제가 예약한 방은 virgo hotel superior 슈페리어 1더블베드룸이에요.

예약할 때 제일 저렴한 방이였고

1박에 조식포함 39,300원 (3박 117,900원)이니 정말 가성비 좋다는 말이 절루 나오더라구요.

깔끔 모던한 느낌의 룸

옷장에 옷걸이도 여유있게 있었구요.

금고도 있고

생수도 매일 2병 채워주셨어요.

밑에 냉장고가 있는데 시원찮다는 평이 많던데 저녁에 생수 넣어놓고 아침에 보면 시원하던걸요.

화장실은 샤워룸 별도로 있고 꽤 넓직했어요.

어메니티도 다 있었구요.

피곤피곤한 우리 형아

세수랑 양치만 하고 재웠어요.

굿모닝 아침이에요.

일어나자마자 커튼부터 여는 루안이

테라스도 있구요.

시티뷰

왼쪽으로 보면 바다도 살짝 보이긴 하더라구요.

제가 카메라를 50mm 단렌즈만 가지고 가서 ...;;;

이건 핸드폰으로 찍은거에요.

방 진짜 넓어요.

이렇게 넓고 좋은데 4만원도 안하다니 대만족!

아침에 일어나서 미아방지팔찌부터 작성 중

아이한글이름, 영문이름, 버고호텔 2116, 카카오톡id, 여권번호까지 꼼꼼히 작성해서 매일 아침 아이손목에 채워줬어요.

침구 컨디션도 좋았고 방 청소도 꼼꼼히 잘 해주시더라구요.

조식 먹으러 가자

조식당은 4층에 있어요.

먹을 것 없다는 분들도 많던데

그냥 먹을만한 정도에요.

쌀국수 매일 바뀌고 계란요리 있고 빵도 있고 요플레 맛있구요.

가격 생각하면 이정도면 굿이에요!

28층에 있는 수영장도 한번 가봤어요.

메인풀이구요.

1.4 ~ 1.6m에요.

구명조끼 있어요.

가드도 한분 계시고 수건도 주니깐 따로 호텔룸에서 타올 가지고 가지 않아도 괜찮아요.

작은 키즈풀장도 하나 있어요.

사용전 / 3박 후 모습

샤워기필터 3박하고 난 뒤의 모습이에요.

필터색 거의 안 바뀌었어요.

수압도 아주 쎄답니다!

버고호텔 장점은 방 넓고 저렴한 가격에 조식까지 가성비 좋다.

수압도 쎄고 샤워기 필터도 깨끗하다.

위치가 좋고 한국말하는 직원이 있고 친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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