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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리조트 래디슨블루 : 산뜻한 나트랑 숙소 2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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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트랑 리조트 래디슨블루 : 산뜻한 나트랑 숙소 2박 후기

나트랑 리조트 래디슨블루

산뜻한 나트랑 숙소 2박 후기

글/사진 락주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두번 가보았는데 두번 모두 묵은 나트랑 숙소가 있으니 거기가 바로 여기, 나트랑 래디슨블루이다. 깜란공항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리조트 촌(!!)에 떡하니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리조트로,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곳이다. 이번에는 비수기에 여행을 한거라 그런지 굉장히 한적하고, 또 한국인들보다 웨스턴들의 비중이 훨씬 커서 해외여행 나온 느낌 물씬 풍겼던 바로 그 나트랑 리조트! 오늘은 8박9일 여행 중에 다녀온 래디슨블루 2박 후기이다.

호캉스를 목적으로 온 이번 여행에서는 여러 곳의 나트랑 리조트를 전전(ㅋㅋ)하였는데, 비수기 평일에 묵어서 가성비 좋게 지내다 올 수 있었다. 2인실을 나눠서 투숙했고 나는 독방 씀 ^^ㅋ

이번 나트랑 리조트 예약은 다낭보물창고 통해서 예약을 했고, 현재 여러 할인행사 중이다. 얼리버드 할인 예약을 할 수 있거나, 2박 예약시 1박 추가 되는 2+1 행사, 둘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이미지를 누르면 카페에서 상세 내용 확인 가능하다.

보물창고에서 렌트카도 같이 예약을 해서, 전용 차량을 타고 나트랑 래디슨블루에 도착했다. 높은 층고에 널찍한 로비가 시원해 보인다. '블루'라는 나트랑 리조트 이름 답게 파란색을 포인트컬러로 사용해서 시원해 보인다.

웰컴드링크 한잔 하고 체크인 후 객실로!

파란 카페트가 깔려 있고, 또 시원하게 빠져있는 객실이다. 공간 넉넉해서 사용하기 완전 편함.

나름 벽에 베트남 느낌 나는 액자가 걸려 있어서 이 호텔의 정체성ㅋㅋ을 알 수 있다. 완전 신식 시설에 깔끔해서 올때마다 기분이 좋다고~! 중요한건 뭐다? 이게 기본룸이라는것 ^^

원목 스타일로 기본 구성이 되어 있어 안정감있고 고급스러운 느낌. 여기 인테리어가 완존 내스타일이여~~!

욕실도 매우 크다. 샤워부스, 욕조 따로 있고 세면대도 2개. 욕조 위에 어메니티가 있는데 샤워부스에 또 있다. 입욕 소금 들어있을 것 같은 통은 빈통이었다. 공갈이라니 ㅋㅋ 그나저나 여기, 저 파란색 욕실 타일 너무 예쁘지 않음??

객실에서 보이는 뷰였다. 바다까지 얼렁 나갔다 오고 싶은 비쥬얼 ㅎㅎ 나는 여기 묵는동안 꼼짝도 않고 호캉스를 즐겼는데, 중간에 바다까지 나갔다 오긴 했다. ㅎㅎ 일반 디럭스 룸인데도 전용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고, 거기서 보는 뷰가 일품. 내가 묵은 객실은 8층이었다는 점 참고 ^^

1층 로비 반대편에 있는 조식 식당. 몇시에 가도 붐비지 않아서 너무 좋았음. 이 인테리어 어쩔꺼?? 너무 내스타일이다.

여기 음식도 괜찮다. 재방문한건 다 이유가 있겠쥬??

샐러드와 과일, 쌀국수 등등. 잔뜩 갖다놓고 먹기. 2박하는 동안 하루는 속이 안좋았는데, 조식 메뉴중에 콘지 (위의 사진에 보이는 흰 쌀죽)가 있어서 그거 먹었다. 쌀국수도 존맛! 베트남에서는 입맛 없어도 조식에 쌀국수 나와서 그거 한그릇 받아다가 국물이라도 먹게 되는 것 같다.ㅋㅋ

호텔 건물 앞쪽으로 있는 메인 풀장. 널널해서 이용하기 너무 좋았다. 거의 뭐 전세내고 수영하는 느낌쓰~! 옆쪽으로는 어린이용 풀장도 있다.

가성비 넘치는 가격으로 유유자적 시간 보내고 가기 딱 좋았던 나트랑 리조트 래디슨블루. 벌써부터 여기 있던 시간이 그립쟈나~!

2층에 있는 피트니스 센터. 1층에는 키즈클럽이 있다.

지금 보물창고 카페를 통해 나트랑 리조트 래디슨블루를 예약하면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이 뭐냐면 바로 얼리체크인과 레이트체크아웃. 나트랑 항공권을 보다 보면 아침에 너무 일찍 도착하거나 나짱에서 밤늦게 출발하기 때문에 호텔 예약이 애매하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많아 여행 자체를 망설이게 되더군. 1박을 더 해야 하나? 이런 생각 들고. 그런데 지금 예약을 하면 얼리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이 되기 때문에 그 문제에서 해방이 된다는. 나의 경우 비엣젯을 타고 완전 아침 일찍 나트랑에 도착했는데, 그런 스케쥴이라고 해도 아침부터 체크인하고 들어가서 쉴 수 있으니까 말이다. 셔틀버스까지 있으니 굉장히 혜자로운 혜택이다 이거지 ^^

디럭스 오션뷰, 첫날 또는 마지막날 묵는 나트랑 숙소로 예약하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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