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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달랏 여행 가볼만한곳 렌트카 포함 1일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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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트랑 달랏 여행 가볼만한곳 렌트카 포함 1일 투어

나트랑에서 출발해 둘러본

달랏 가볼만한곳 모음

글/사진/영상 유지

베트남은 매번 다낭, 냐짱, 푸꾸옥만 가다가

최근에 좀 새로운 지역에 다녀왔답니다.

바로 베트남 중부의 고원 지대에 자리한

달랏(Da Lat)인데요-

얼마 전에 인기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 원정대가 다녀와 인기가 확 많아졌어요.

이번에 처음 다녀와보니

다른 지역보다 날씨도 선선한데다

유럽풍 건물들이 많아서

예쁜 풍경들도 만끽하고 왔는데요-

오늘은 당일치기로 즐긴

달랏 여행 이야기를 풀어볼까 해요ㅎㅎ

Da Lat 단독으로 여행해도 좋지만

저는 여행 일정이 꽤 길었기 때문에

냐짱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왔어요ㅎㅎ

마침 베트남 여행 때마다 애용하는

베트남 보물창고에도 나트랑 달랏 투어 상품을

예약할 수 있더라고요 :)

이외에 1박2일 상품 등 구성이 다양했는데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빡빡한 분들은

다른 상품들 살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당일치기 투어 비용은

어른 1인 기준으로 예약금 1만원에

현장지불 $69 였습니다.

최소 출발 인원은 3인 이상이고

2인 단독 출발도 가능하지만

그럴 경우 $20이 추가된다고 하네요.

▼ 베트남 보물창고 Da Lat 당일투어 ▼

Nha Trang에서 Da Lat까지는 차량으로

3시간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출발 시간이 오전 6시쯤이었는데요-

당일 아침이 되니 숙소 앞으로

차량이 도착해있었답니다.

해당 차량은 냐짱으로 돌아올 때도

그대로 이용하기 때문에

달랏 렌트카를 따로 신청할 필요 없었어요.

린푸억 사원

깨진 도자기와 병으로 만든 불교사원

전체 스케줄은 상황에 따라

조금씩 변경될 수도 있는데요-

제가 다녀왔을 땐 린푸억 사원부터 방문했어요.

린푸억 사원은 깨진 도자기와 유리조각을

재활용해서 만든 사원으로

대표적인 달랏 가볼만한곳 중 하나랍니다.

린푸억 사원은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볼거리도 꽤 다양했습니다.

12,000개의 유리병으로 만들어진 용 조형물과

베트남에서 가장 크다는 청동 종,

드라이플라워로 만들었다는 불상 등등-

사원 자체도 굉장히 유니크하고 독특했지만

이것저것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꼭 불교가 아니더라도 방문해 볼 가치가

충분한 곳이었다는 생각이에요.

지하에도 볼거리가 가득했던 린푸억 사원!

옥으로 만든 공예품을 판매하는 곳을 지나니

지옥을 형상화한 공간을 만날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정말 좋더라고요 ^^;

애기들은 가면 울겠다 싶을 정도로

꽤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었는데

가시는 분들은 지옥 구경(?)까지

꼭 알차게 하시길 바라요ㅋㅋ

Da Lat 기차역

근대에 건축된 아르데코양식의 역사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Da Lat 기차역입니다.

이곳은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 시절일 때

군사 물자를 수송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는데

예쁘고 아기자기한 외관 덕분에

현재는 달랏 가볼만한곳으로

현지인 외국인 할 것 없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ㅎㅎ

현지에서는 웨딩 촬영지로도 인기가 많다네요.

도시를 이동하는 용도의 기차는

현재 운행하지 않고 있고요-

왕복 1시간 정도의 짧은 거리를 오가는

관광열차만 운행하고 있답니다.

역사 내에는 과거 운행했던 기차가 전시되어 있어

기념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았어요ㅎㅎ

키링이나 마그넷 같은 기념품도

소소하게 판매하고 있었는데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ㅋ

파초포차

다양한 한식을 맛볼 수 있는 현지 맛집

베트남 보물창고 나트랑 달랏 투어에

점심식사는 포함되어 있지 않은데요-

점심식사를 할 곳은 자유롭게 정해서

기사님께 말씀드리면 되었습니다.

여행 기간이 꽤 길었기에

슬슬 한식이 그리워질 때였는데요-

마침 현지에 한식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 있어

기사님께 그쪽으로 이동을 부탁드렸어요ㅋ

점심식사를 위해 찾은 곳은 파초포차였는데

간단한 분식류는 물론 고기랑 치킨까지

두루두루 판매하고 있는 곳이었답니다.

사실 간단히 배만 채울 생각으로 갔는데

뻥 뚫린 전망을 보니까

막걸리를 안 시킬 수가 없더라고요ㅋㅋ

어차피 운전해주시는 분이 따로 있기 때문에

마음 편히 반주도 한 잔씩 하는데

음식 맛이 한국에서 먹는 거랑 똑같았어요ㅋㅋ

대충 흉내만 낸 게 아니라 그냥 한국이었음..

달랏 여행 중 한식 그리우신 분들은

파초포차 꼭 기억하세요 ♥

Da Lat 케이블카 & 죽림선원

케이블카를 타고 가는 Da Lat 최대 불교사원

달랏 가볼만한곳 중 하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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