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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여행]빈펄 비치프론트 나트랑 호텔 조식.나트랑이 지루하다면 {빈원더스}에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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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트랑여행]빈펄 비치프론트 나트랑 호텔 조식.나트랑이 지루하다면 {빈원더스}에 가라!!.

2023년 5월 17일 수요일 아주 뜨거운 날.

빈펄비치프론트 나트랑 호텔은 빈윈더스(구 빈펄랜드)와 같은 빈펄 그룹계열의 호텔이다.

호텔을 예약할때 빈윈더스 ( 놀이동산.워터파크. 동물원.아쿠아리움이 있는 복합 테마파크) 종일 이용 할 수 있는 입장권을 준다는 후기를 보기는 했지만

아고다에서 예약후에 예약관리에서 보이는 혜택을 보고서야 알았다.

메일로 호텔에 문의해서 확인 했다.

우리가 예약한 스튜디오 트윈룸 5박으로 빈윈더스 무료 입장권 5매가 나온다는거.

따라서 둘이서 2일을 이용할 수 있다는.

체크인시에도 직원이 확인해 주면서 언제 갈지 물어 보았다.

내일 간다고 예약을 했다.

호텔에서 빈원더스 가는 스피드 보트를 타는 선착장 까지 셔틀 버스를 예약하는 거.

셔틀 버스 시간은 호텔에서 출발은 아침 9시

선착장에서 출발은 저녁 6시30분.

하루에 한번 이다.

이외의 시간에 가려면 택시를 타고 가야한다.

당연히 우리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셔틀 버스 시간을 맞추기로 했다.

이날을 위해서 전날 일찍 잤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아침을 먹으러 갔다.

빈펄비치프론트 호텔에서의 아침 첫끼니!

조식은 어디나 호불호가 있기에 먹을게 별로 없다.

먹을만 하다등 의견이 다 달랐다.

한도시에서의 장기여행 중에 호텔을 바꾸어 보는 이유 중에서 아침 식사도 있다.

매일 같은 음식에 질리기도 하니까.

5층에 있는 조식당 입장은 체크인 할때 사진을 찍은 안면인식 시스템으로 화면에 얼굴을 보여 주면 된다.

방키로 태그했던 하바나호텔 보다 편리하다.

넓은 식당에는 다양한 코너의 음식들!

한국의 호텔 부페식당 느낌이다.

하바나호텔의 조식 보다 훨씬 음식의 종류도 많고 고급스럽다.

아니 이렇게 먹을게 많은데

먹을게 없어서 쌀국수만 먹었다는 후기를 쓴 한국사람등.

긍정적인 후기 보다 부정적인 후기가 많았기에

그들은 조식을 얼마나 잘먹길래 이렇게 진수성찬을 별로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갔다.

쌀국수는 비프.치킨.오리등

매일 세종류의 쌀국수에서 선택해서 먹을 수 있고

물론 맛있다.

내가 좋아하는 납작 쌀국수면.

고기류등

계란요리 코너만 보면

오물렛.후라이.스크렘블.삶은계란.

그리고 에그 베네딕트도 있다!

에그베네딕트 머핀빵을 철판에 구워서 만들어 주는 전용 철판 후라이팬.

빵 코너도 인기다!

넓은 만큼 사람들도 많고 단체로 떠들면 엄청 시끄럽다.

바다뷰 자리는 뜨거워서 다들 회피한다.

옆에 있는 스타호텔 수영장이 마주 보이는

조용한곳에 앉았는데

이곳도 나중에는 더웠다.

시원한 자리는 시끄럽고 조용한 자리는 덥고.

맛있는 김치도 있다.여기는 한국스타일 김치다.

닭쌀국수.

한그릇 더 먹고 싶지만 배부르다.

어느 브런치 카페 보다 맛있는 에그 베네딕트.

수란 반숙을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보니까

요리사는 다르다.

직원이 직접 다니면서 먹을거냐고 물어본다.

당근 먹어야쥐!

먹어보니 코코넛 떡이다.

필리핀에서 먹은 부코떡 이랑 같은맛.

과일 중에서 오랜만에 먹은 사과가 맛있다.

요거트에 자주색 용과랑 수박을 섞어 먹으니 더 맛있다.

푸룻 데니쉬!

나오자 마자 금방 없어 진다.

먹어보니 갓 구워서 바삭하니 역시 맛있다.

준비를 다하고 로비에 미리 내려 왔다.

직원에게 말하고 9시가 다되어서 다시 확인하니까

우리방은 빈원더스 티켓 이용은 맞지만 셔틀 버스 예약이 안되었단다.

어제 체크인 할때 직원이 빈원더스 가는 날짜 물어봐서 오늘 간다 했다. 고 하니 알겠다 고 했다.

뭔가 착오가 있었나보다.

9시가 좀 지난 시간에 셔틀 버스는 왔고

버스를 타고 시내구경도 하니 기분이 좋았다.

매일 해변.호텔.식당으로만 다니다가

다른곳으로 가니까 신이 났다.

그것도 호텔에서 주는 공짜 티켓으로!

구매가격은 종일권 성인기준 4만원 가량한다.

호텔 투숙객은 미리 구매하면 20~10% 할인이

있다.

빈원더스로 가는 스피드 보트 선착장에 도착.

예전에는 케이블카로도 빈원더스에 갔기에

만약에 그랩 택시로 간다면 케이블카 정류장으로 찍어서 가야한다.

버스에 내려서 입구 매표소를 지나

선착장에서 줄을 섰다.

30분마다 보트가 있다고 스케줄에 있지만

여러대의 보트에 나눠서 타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출발 했다.

마지막 보트 시간만 확인 하면 되겠다.

금방 도착하고 출발하는 스피드 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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