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아이랑 나트랑 자유여행 알마리조트 아이취향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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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알마리조트에서 2일차
시차 적응한건지 이제 8시는 되야 일어나네요 ㅎ ㅎ
조식 먹으러 왔는데 여전히 깨작대는 정루안
조식 자체는 꽤 괜찮았어요.
애들에게 인기만점이던 초코분수
과일도 10가지정도 다양하게 잘 나와요.
설명에 베트남 자두인데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으면 먹지 말라고 적혀있던 로즈애플 (자바애플)
사과를 닮은 빨간색 과일인데 평소 궁금했던지라 맛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달고 수분이 엄청 많고 아삭아삭한게 제 입에는 잘 맞았어요.
커피도 맛있구 빵도 맛있었던 알마가든 조식
오늘도 쨍한 날씨
해바라기밭!
보자마자 아침에 밀짚모자 씌워서 사진 찍어야지 싶었지요 ㅋ
동생이 사진보더니 베트남 현지애 같다고 ㅎ ㅎ
썬체어가 이리 이쁠 일이니 ㅋ ㅋ
플루메리아
볼 때마다 예쁘다 싶은데 이름은 매번 까먹어요.
우리집 문어인지 물개인지
조식 먹자마자 수영장 가자고 go
아침에도 해가 뜨거워요.
이제 물도 안 무서워하고 잘 놀아요.
자기 다이빙하는 모습에 반한 정루안
자기 너무 멋있대요 ㅎ ㅎ ㅎ ㅎ
알마는 수영장이 계단식이라 하나씩 내려가다보면
사람 없는 수영장도 있어요.
풀바라고 적힌 풀장인데 풀바는 미운행중 ㅜㅜ
좋구나 ㅋ ㅋ
저희가 묵는 숙소는 사진상 오른쪽
근데 어린애 데리고는 왼쪽이 나은듯요.
키즈풀, 키즈클럽, 푸드코트, 마트 다 왼쪽에 있어요.
키즈풀장으로 이동
키즈풀장에서 만난 한국형아랑 잼있게 놀고
쿠키도 얻어먹구요.
오전 물놀이 2시간 30분
점심 먹으러 푸드코트로 왔어요.
해물볶음밥 괜찮다고 해서 주문해봤는데
양이 엄청나요.
둘이 먹었는데도 이만큼 남았어요 ㄷ ㄷ
감튀 먹고 그릇에 볶음밥 싸왔어요.
볶음밥 먹고 배불러서 버거 시킨것 테이크아웃으로 바꿨어요.
감튀는 막 튀겨서 바로 먹어서 그런지 진짜 맛있었구
버거는 코리안스타일 치킨버거를 주문했는데
고추장소스맛 ㅎ ㅎ ㅎ
한국에서 파는 버거에는 고추장 있는것 못 봤는데 ㅋㅋ
과학관 같은게 키즈클럽 옆에 있어요
에어컨 빵빵하고 사람도 없고
애는 좋아해서 한참 놀았어요.
키즈클럽은 오후에 14시부터 오픈
쿠킹클래스도 있던데 체크인 하자마자 봤는데 담주는 되야 예약 가능이더라구요.
인기가 많은가봐요.
별거 없던데
한국형아랑 신나게 놀던 정루안
여기서도 2시간 보냈어요.
중국인들이 많아지긴 했어요.
한국사람 60프로 중국인 40프로인듯요.
오후 4시 넘어가니 해도 좀 덜 뜨겁고
물은 온수풀마냥 따뜻해서 수영장에서 놀기 좋아요.
워터파크 안가겠대서 호텔동 앞에서 또 수영 2시간
6시 넘으니 물 밖에 나오니 추워서 샤워가운이나 큰타올 필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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