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아이랑 나트랑여행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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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오늘로 나트랑여행 5일차....
이미 집에서 캐슈넛과 코코넛커피를 마시며 글을 적고 있지만,
여행의 기록을 마칠때가 다가오면서 아쉽기도하고
나트랑 생활이 너무 그립다. 히히
암튼 전날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고
저녁 7시부터 꿈나라로 간 우리가족은
6시만 되면 눈이 뻔쩍뜨이고......
생각해보면 한국과 2시간 시차가 있어서
밤10시에 잤다 8시에 일어나는.
한국시간대로 자고 일어났던것 같다
일단 일어났으니 조식먹으로 가야지.
조식은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요 입구로 쭈욱 가면 조식이 기다리고 있다하.~
그리고 여긴 특이하게 룸넘버체크하고
팔에 종이팔찌를 끼워줬다.
아레나는 좀 경비도 곳곳에 배치되어 있고
나름 경비에 신경을 쓰는 듯하다.
엄청 넓은 야외 자석..
이곳말고도 더 있다.
100프로 야외자석이다.
실내에는 음식만 있다.
여기는 쌀국수와 계란후라이 소시지. 베이컨 등이 있는 곳
과일이 모벤픽리조트와는 별 차이가...없다. ㅠㅠ
새로운 과일 없나용 흑흑
요거트와 시리얼 존
음료와 차.커피 존
오렌지 주스 옆에 갈색통에 든거 자스민차인데
자스민향이 너무 좋고 향긋하니 맛있고
오른쪽에 물옆에 옅은 레몬물같은건 레몬은 아닌데
저것도 맛있었다.
밥 다 먹고 스티커북하며 잠깐 쉬는 시간...
야외라서 더울것 같다만.
바람이 살랑살랑 불며 시원하다.
BUT. 조식코너 앞 자리는 엄청 덥다 !!
밥 다먹고 또 물놀이....
정말 쉴틈없이 물놀이다 ㅋㅋㅋㅋ
오늘도 위에서 한번 찰칵.
수영장 너무 멋진거 아니냐는....
사진 못 찍는 남편.
여긴 바다뷰
여긴 호텔 뷰
시간이 10시만 되도 햇빛이 뜨거워지면
우리는 자리를 야자수가 많은 그늘로 옮긴다.ㅎ
여기가 명당자리.
야자수가 하루종일 그늘을 만들어줘서 시원하면서
뒤에는 빨간수영장이 있고
앞으로는 유스풀이 있어 놀기 편하다.
단점은 화장실이 호텔로비까지 가야함..
이게 가장 큰 단점.
화장실좀 아래쪽에 만들어주세용~제발
빨간수영장은 그냥 타일이 빨간색임.
여긴 좀 깊이가 성인 가슴까지 오는 깊이고
물도 깨끗한데 단점은 계단이 없어 올라오기가 힘들다
ㅋㅋㅋㅋㅋ
왜 계단이 없죠???????
여기 유스풀은 군데군데 이얼게 들어가는 계단이 있는데
여기서 놀면 꿀. ㅎㅎ
사람도 어찌나 없는지
매일매일이 우리만 있는 듯이 논거 같았다.
여기는 물에서 락스냄새도 안나는데도 깨끗했다.
모벤픽리조트는 너무 락스냄새가 너무 심하던데..:;;
수영에 지친 아들과 아빠는
썬베드에서 쉬는 시간...
너무 사랑스럽다
이게 휴양이지...
또 그렇게 신나게 놀고 배가고파
아레나 타운에 있는 식당이 하나 있어 먹으러 갔다.
현지인이 하는 곳.
안에는 에어컨이.없어 무척 더우나 그냥 먹음.
밖이 더 시원하더라;;
메뉴는 only 쌀국수
사실 말이 안 통해서
그냥 아줌마가 그림 보야주길래 오케이 했다. ㅋ
고기뜸뿍 쌀국수였다. 약간 시큼함과 향신료 향이 강해서
아들은 먹지를 못해서
흰밥에 계란달라고 (구글번역기 돌려가며) 했고
그거 대충 먹였다.
가격은 여태 먹었던 것중에서 무지 쌌음. ㅋ
밥먹고 산책하고 방에서 놀다가
다시 저녁먹으러 1층 식당으로 고고
이번엔 치킨샐러드.볶음밥.고기볶음? 을 시켜서 먹었는데
이번엔 볶음밥이 초록색이당 ㅋ
근데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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