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여행 모벤픽 리조트 콘도동 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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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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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가족여행으로 괌 다녀왔었는데

이번에는 베트남으로 여행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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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도시 중에서 요즘 핫한 나트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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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은 한 7-8년 전에 베트남을 하노이에서 호치민까지 여행하면서 스치듯이 지나간 곳이었는데, 요즘 이렇게 핫해졌을 줄이야. 그때는 모래사막이 있는 곳을 투어하는게 다였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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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나트랑에 리조트들을 보니, 대부분 지어진지 3년-5년? 어떤 리조트들은 이제 막 오픈하기도 해서 예전에 내가 생각했던 나트랑과는 전혀 다른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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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들이 엄청 많았지만, 고르고 골라

아이 기준으로 아이랑 잘 놀만한 곳으로

'모벤픽 리조트'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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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행기라 도착시간이 밤 12시 넘은 시간이었지만,

직원도 있고 웰컴드링크까지 마실 수 있었다.

리셉션이 고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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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벤픽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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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에 오픈한 4년차, 별5개짜리 리조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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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14:00 체크아웃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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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이하 조식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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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란국제공항에서 6분~10분정도 (4km)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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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 콘도 / 풀빌라 3개 동으로 나누어져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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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객실 #오션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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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동은 욕조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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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동(레지던스)은 욕조가 없지만

세탁기와 싱크대가 마련되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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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빌라는 1.2.3베드룸이 있고 개인수영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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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탁기가 있는 콘도 룸으로 4박 선택했다.

결과적으로 만족한다.

킹사이즈 베드와 쇼파가 있는데

킹사이즈베드는 아이와 셋이서 자도 충분했고

쇼파는 침대로 바꿀수 있어

침대처럼 바꾸어 누워 놀았다.

식탁이 있어 출출할때 라면을 먹거나

룸서비스 시켜 먹을 때 너무 편안했다.

티비로 룸서비스를 시키면된다.

싱크대와 인덕션이 있지만.

냄비,그릇은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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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깨끗했다.

기본적인 샴푸,린즈, 바디워시 준비되어있고

마시는 물을 화장실에 두어서 양치할때 사용해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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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그냥 수돗물로 양치했지만,

괜찮았다. ^^

일회용 칫솔,치약,면봉 등등

입구쪽에는 옷장과 신발장,금고,다리미 등이 배치되어 있었고

세탁기가 있어 매일매일 빨래하며 지냈다 ㅎ

물은 하루에 4개씩 무료라고 했다.

그 옆엔 냉장고.

안에 음료수들은 처음엔 다 무료이고, 두번째부터는 유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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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도착해서 베란다뷰

아침에 눈뜨자마자 바다보고 감동~

콘도동 1층에도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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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동그라미에 있는 곳이 호텔 앞 메인수영장이 있고

쭈욱 화살표따라가면 슬라이드도 있고 식당과 바닷가로 가는 길이 있다.

풀빌라 존이 이렇게 크다니. 정말 멋졌다.

이렇게 넓은데 걸어가냐구??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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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기타고 다니면된다.

버기는 수시로 다녀서 오는거 타거나 직원한테 말하거나

가끔 사람이 너무 많아 붐빈다. 오래걸린다하면

그냥 걸어가면 된다.

산책삼아 걸어가면 얼마안걸림.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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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시설과 버기 얘기는 다음에 자세히 얘기하고

다시 콘도룸 얘기를 하자면

우리는 제일 꼭대기 층 11층을 배정받았다.

엘리베이터는 사이즈가 좀 작다.

이 숙소의 장점은 세탁기와 오션뷰이기도 하지만

마룻바닥이라 너무 좋았고

(아이가 맨발로 누워도 좋고 더러운 카페트보다 훨 좋음)

조명이 밝아서 어둠침침하지 않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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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밝은 방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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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모벤픽리조트 부대시설 및 조식 등 자세히

포스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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