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알마리조트 수영장, 스파, 워터파크 _ 아이와 함께 나트랑 여행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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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이 생일을 맞아 다녀 온
나트랑 여행기 & 알마리조트 숙박기
남편이 모든 예약을 도맡아해서
숙소& 룸타입 선택에
관여한 바가 없었던 여행이었지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가성비 정말 좋았던 곳으로
5~6세 이상의 아이가 있다면 매우 추천(!)
(커플이라면 퓨전과 같은 리조트를...)
직원 분들이 매우 친절했고,
다양한 수영장과 워터파크(스플래시)도 매력적,
자본력이 느껴지는 큰 규모를 자랑하는 모습인데
조경을 포함, 리조트 구석구석
잘 관리되고 있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
[미리 신청해둔 것]
호텔 픽업 & 드랍 서비스(베나자)
첫 날 스파(알마)
여행 전 컨디션 조절 대실패해서
편도염을 달고 나트랑으로 출발했다가,
열까지나서 아프고 아팠던 여행이었지만
뒤돌아 사진 정리하자니
나름대로 할 건 다했네 싶은(ㅋㅋ)
#얼바닉리사이클백
이번 여행 잘산템
바닥 부분이 꽤 넓고
탄탄하게 덧대어져있어
비행기 탈 때 핸드캐리 짐 넣기 너무 좋았다.
/
베트남 항공을 이용했는데,
출발 시간은 새벽 06시 20분
돌아오는 날 도착시간은 새벽 4시 30분이었다.
(그냥 가는 날 오는 날 밤샌다고 보면 되는데
나이 먹으니.. 이런거 굉장히 피곤하다;;)
기내식 정말 오랜만
재현이는 키즈밀 야무지게 잘 챙겨먹고
태블릿으로 영상도 보면서 나름대로 잘 보냈다 :)
6살은 함께 여행하기 정말 좋은 나이 ♥
JBL 키즈 헤드셋과 목베개, 어린이 안대
크리넥스 가습촉촉 마스크를 가지고 가서 잘 썼고
쿠팡에서산 닥터김강 실크수면안대도 잘썼다.
아 그리고,
아이와 나트랑 여행에 꼭 챙길 것
아래위로 긴팔 래시가드(자외선이 너무 강함)
알로에젤, 수딩젤(보습 무조건 ㅠㅠ)
얇은 긴팔 내의(리조트 에어컨 빵빵)
어린이 안대(새벽에 이동 할 때 꿀템)
체크인을 도와주셨던
정말 친절했던 직원 분
함께 방으로 동행해
방 구석구석을 돌아보면서
간단한 설명까지 해주셨다.
짐을 맡겨두고
버기카를 타고 마사지 받으러 가는 길
어른 2명, 아이 1명으로 예약했고
한 번에 2명까지만 들어 갈 수 있어서,
재현이는 아빠와 함께 가고 나는 혼자서 -
리조트 내 르스파는 당일 예약을 하려고하면
원하는 시간에 못할 가능성이 많으니,
적어도 하루 전에는
미리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 듯 하다.
(가는 날 스파를 하고자한다면
한국에서 미리 사전 예약을 -)
성심성의껏 해주시는 마사지도 참 좋았고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살내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다.
새벽 비행이 고됐는지
키즈마사지(30분)를 받고 뻗어버린 재현이
(ㅋㅋ) 꿀잠을 잤다고 한다.
나와서도 잠시간
편안한 스파의 여운으로
헤롱헤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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