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아 깜란 비치 리조트 나트랑 풀빌라 가족여행 숙소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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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초 나트랑, 푸꾸옥 여행 중 가장 먼저 다녀온

멜리아 깜란 비치 리조트!!

2018년에 방문하고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요.

코시국 사이 빈펄리조트가 멜리아 깜란 비치 리조트로

새롭게 변신해 훨씬 더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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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트랑 여행은 부모님과 함께 방문했던 터라

넓고 가성비 좋은 나트랑 풀빌라를

계획했는데 역시나 멜리아 깜란 비치 리조트

선택하기를 너무너무 잘했다는 것.

특히나 부모님은 이런 풀빌라

머리털 나고 처음이셨던 터라 더욱 만족도

높았다는 것이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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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고급스럽고 예쁨은 그대로 부가적인 서비스들은

훨씬 더 고급스럽고 고퀄리티로 훨씬 만족도 높았어요.

으리으리한 로비는 여전히 예쁘고

훨씬 좋아진 서비스로 환영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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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멜리아 깜란 비치 리조트는

깜란 공항에서도 가깝고

다양한 객실을 갖추고 있어

인원수와 취향에 맞게 객실을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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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총 6인으로 부모님, 쩡유,

그리고 저희 가족 3명으로

3베드룸 풀빌라를 이용했어요.

예전에는 가든뷰를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오션뷰!!

가든뷰도 좋았는데 오션뷰는 더~~ 좋더라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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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층으로 된

3 Bedroom Pool Villa Ocean View

킹베드 사이즈의 침실 2개와

트윈베드 침대 구성 객실 1개

그리고 각 객실마다 욕실과 화장실이 이어졌고

거실에도 공용 화장실이 하나 더~

진짜 화장실 4개와 뛰어다니는 객실에

감동의 도가니탕이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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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 공용 화장실과

왼쪽으로는 객실

오른쪽으로는 주방과 넓은 거실까지

쭉 길게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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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도 크지만 무엇보다 식탁이

워낙 크고 넓어서 가족들 저녁에 모여

맥주한잔 하기에도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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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도 넓은 편인데 따로 취사는 되지 않아

냄비는 따로 없고요.

식기류는 갖춰져있어서 이것저것

룸서비스 이용 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냉장고 음료수도 가득 쟁여져 있는데

요건 모두 유료라는 것!!

예전 빈펄일 때 생각하고 맥주부터

마셨다가 쩡유 카드 불타올랐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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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는 바로 풀빌라로 이동 가능하고

풀에 서면 멜리아 깜란 비치 리조트 해변까지

쭉 이어집니다.

바로 옆에는 리조트 공용 수영장까지

이어졌는데 모두 개인 풀이 있어서인지

공용 수영장은 늘 한산한 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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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침실은 부모님이 사용하셨고~

두 번째 킹 베드 객실은 우리 부부가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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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손님 맞이할 준비까지 마친

트윈베드 객실은 공룡 베개가 금빛 군을 환영해 줍니다.

어린이 손님이 있어서 센스 넘치게 미리

세팅해두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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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 러버덕도 가득하고

수영장에 튜브까지 넣어주신 센스!!

진짜 하나하나 신경 써준 멜리아 깜란 비치 리조트

맘에 쏙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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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는 웰컴 푸드까지 짜라란~

빈펄리조트에서 멜리아 깜란 비치 리조트로

바뀌면서 어메니티도 예전과 많이 달라졌고요.

빈펄의 상징 로브 대신 화이트 가운으로

구석구석 변화된 모습을 찾는 재미도 가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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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용 수영장은 또 얼마나 예쁜지.

각 썬 베드에 놓인 초록 멜리아 비치타월도

풀빌라와 너무 잘 어울렸어요.

6인 가족이 머물기에 모든 것이 완벽 그 자체였던

나트랑 풀빌라!!

요즘은 칠순, 환갑 기념으로 해외여행 많이 가시는데

베트남이 가성비 면에서도 단연 탑이고요.

다낭도 좋지만 나트랑은 무이네와 함께 연결

주변 관광까지 제법 특별한 요소들이 많아서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시는 것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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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아 깜란 비치 리조트의 또 하나 서비스!!

망고쇼를 로비층 옆 레스토랑에서 진행합니다.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요.

망고로 만들어진 특별한 디저트?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답니다.

풀빌라다 보니 외출 안 하고 숙소에 머무는 경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