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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인터컨티넨탈 호텔 클래식룸 수영장 조식 키즈클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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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트랑 인터컨티넨탈 호텔 클래식룸 수영장 조식 키즈클럽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나트랑을 주제로 왔습니다!!

최근에 여행을 다녀왔을때 갔던 나트랑 호텔!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서 여러분께

소개를 좀 해드리고 싶었어요!!

나트랑은 자주가서 이제 어느정도

호텔도 리조트도 다녀봤더니

나트랑을 가야겠다 하면 딱 몇군데가

머릿속에 떠오르게 되더라고요.

나트랑 시내에 호텔하면 가장먼저

두군데가 떠오르는데요.

바로 나트랑 인터컨티넨탈 호텔과

쉐라톤 호텔이에요.

이 두 호텔이 서로 경쟁하듯 붙어서

나트랑 시내의 최고의 호텔이라고

자랑을 하고 있더라고요.

이번에 저의 선택은 나트랑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다녀온 후기를 소개해드릴게요.

2014년에 오픈해서 적당히

고풍스러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깜란국제공항과는 약 40분 정도의 거리로

해안도로를 따라 이동하다 보면 나오는데

중심가에 자리 잡고 있었어요.

숙박 시설의 브랜드도 중요하게 여기는데

서비스와 직결된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역시 고급 브랜드 호텔답게

기다릴 때도 웰컴 티와 간단한 디저트를

곁들여 줘서 대접받는 기분이 좋았어요.

체크인을 기다리면서 밖을 보는데

휴양지에 온 거 같은 느낌이

물씬 들게 하는 야자수들도 있고

푸른 바다가 저를 반기는 거 같더라고요.

로비에서 절차를 밟고 나면

열쇠를 받고 배정받은 방으로 가는데요.

방문을 열기 전이 왠지 모르게

여행이 이제 시작된다는 느낌이라서

항상 설레는 포인트인 것 같아요.

예약한 방은 클래식룸인데

전 여행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게

방의 크기가 아닌 정돈된 서비스여서

기본으로 된 방을 선택했어요.

트윈 베드가 있는 룸이라서

일행들이랑 부딪히지 않고

편안하게 쉬다 갈 수 있었어요.

잠깐 앉을 수 있는 소파도

푹신한 걸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차를 마실 수 있도록

티백과 포트기가 있는 공간인데

넓어서 물건 정리할 때 좋더라고요.

예쁜 와인잔이 있어서 저녁에

피로를 풀면서 와인 한잔했어요.

물놀이를 많이 할 예정이어서

룸을 예약할 때 화장실을 찾아봤거든요.

나트랑 호텔 화장실 컨디션이

넓고 깨끗한 게 제 취향이어서

여기로 정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예요.

룸 컨디션이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일행이 방 예약 잘했다고 했어요.

나트랑 여행은 역시 베나자를 통해서

다녀오면 됩니다!!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

그리고 베나자 자체적으로 주는 VIP카드와

무료 셔들버스 이용!! 등등

혜택의 스케일이 남다르죠!!

https://cafe.naver.com/mindy7857/1929304

시내 구경을 먼저 해볼까 했는데

막상 체크인할 때 구경하면서 봤던

수영장이 잊히질 않더라고요.

결국 체크인하고 바로 옷 갈아입고

물놀이부터 하러 갔어요.

수영장이 엄청나게 큰 편은 아니었지만

아기자기하고 잘 꾸며져 있었어요.

구조물을 특이하게 만들어서

사진 찍을 때 더 예쁘게 나왔어요.

호텔 쪽 말고 반대편으로 보면

해안가가 보이는 구조에요.

높은 곳에 있어서 멋진 바다를 담으며

수영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수심이 적당해서 위험하지도 않고

어린애들이 놀기에 괜찮겠더라고요.

곳곳에 화분도 많이 심어놔서

자연 친화적이었고 조용해서

일행과 즐기기에 딱 맞았어요.

제가 묵은 나트랑 호텔 풀장을

이용하기 전에 간단히 따라야 할

이용수칙이 적혀있는 푯말도

볼 수 있었는데 당연한 내용이지만

안내해놔야 깔끔한 관리가 되겠죠

규모가 큰 편이 아니다 보니

선베드도 많은 건 아니었는데요.

그래도 이용객들이 돌아가면서

쉬는 데는 지장이 없었어요.

국내 여행 할 때에는 물가 때문에

조식은 건너뛴 적도 많았어요.

놀러 온 김에 주변에 맛집 가서 먹자며

합리화하며 아쉬움을 달랬는데요.

동남아는 그런 걱정 할 필요 없어서

나트랑 인터컨티넨탈 묵은 내내

조식 다 신청해서 아침 꼬박꼬박

푸짐하게 챙겨 먹었어요.

조식 먹으러 갈 때마다 레스토랑이

너무 고급스럽고 깔끔해서

이용객이 적을 때 동영상도 찍어봤어요.

식사 중에 흘리기 미안할 정도로

너무 깨끗해서 놀랐어요.

베트남 쌀국수는 현지에서 먹으면

맛이 다를까 항상 궁금했는데

먹어보니 약간 다르더라고요.

제 입맛에는 현지께 더 맛있었어요.

음식의 가짓수도 다양했고

향신료의 맛이 강하지 않아서

먹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어요.

같이 온 일행 입맛이 까다로운데

엄지를 치켜세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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