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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 마사지 추천 메뉴 및 가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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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나트랑 마사지 추천 메뉴 및 가격 공개

여행 갈 때마다 방문하는 베트남 나트랑 마사지 추천샵

2023년 3월 초 방문

아시아권 여행을 갈 때마다 빼 놓지 않는 것들이 몇가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마.싸.지일 것이다.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인데 이런 점은 나만 그런 것은 아닐 것이다.

특히 베트남은 이제 시도 때도 없이 가는지라 각 도시별로 단골샵이 있을 정도이다. 얼마 전에 다녀 온 나트랑여행에서도 빼 놓지 않고 다녀온 베트남 나트랑 마사지 잘하는 곳으로 라운지 스파샵이 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소식으로 메뉴 종류 및 가격, 시설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보려고 한다.

라운지 스파 위치 & 운영시간 및 시설

8개월 만에 재방문하게 된 나트랑. 한때 나트랑에 꽂혀서 3개월 단위로 여행왔던 적도 있었는데 그 밖에도 갈만한 베트남 도시들이 많아지다 보니 조금 소홀해진게 사실이다.

그래도 베트남의 다른 곳들을 여행해 보니 역시 나트랑만한 곳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베트남 마사지 역시 나트랑이 좋았다는 것을 알게 해 준 계기가 되기도 했다.

라운지스파를 선택해야 하는 첫번째 장점은 위치일 것이다. 가장 핫한 시내 한복판에 자리하고 있어서 왠만한 숙소에서 이동하는 시간이 매우 짧다. 잘만하면 걸어서도 갈 수 있으니 최적의 조건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머물렀던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도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었는데 이날 몸이 많이 힘들었던 나때문에 차량으로 이동했더니 5분 거리더라는. ㅋㅋㅋㅋ

전날 달랏투어에 호핑투어까지 했더니 체력이 바닥을 치는 바람에 차타고 방문했지만 여유를 가지고 나트랑시내 구경하다가 걸어가도 무방한 위치가아닐까 싶다.

베트남 나트랑 마사지 추천샵 라운지 스파는 오전 9시부터 저녁 23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라스트 타임은 21시이다.

호텔 체크아웃하고 애매한 시간들을 보내기 좋은 굿바이 나트랑 패키지 상품을 이용해 보아도 좋을 것 같다. 짐보관 및 샤워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서 특히 늦은 출발 항공편이라면 비행기 타러 가기 직전 마무리로 딱이다.

샵 마감시간인11시까지 짐을 보관할 수 있어서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점도 괜찮은 것 같다.

그 밖에 시내 지도와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데이터 유심도 판매하고 있어서 이런 저런 나트랑 여행 정보를 얻어 가기에도 유용하다.

라운지 스파는 한국인이 관리하는 샵인만큼 직원 서비스는 물론 매장 시설도 깔끔하게 잘 해 두었다. 저렴이 길거리 샵들도 많지만 우리가 매번 이곳을 방문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냥 깨끗하게 관리만 하는게 아니라 센스있게 디자인해 두어서 올때마다 인증사진은 꼭 찍고 가게 된다. 사실 대부분의 한인 스파샵들이 포토존처럼 이쁘게 인테리어를 해 두는 것은 비슷한 추세인 것 같다.

그렇다면 테라피스트들의 실력 수준으로 점수를 매겨야 할 것이다. 이번이 아닌 지난 나트랑여행 중에 다녀왔었던 샵 중에서 가장 나에게 잘 맞는 곳이어서 이번 여행에서도 제일 먼저 선택해서 오게 되었다.

1층만으로도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라운지스파샵이지만 2층에도 넓은 휴식공간이 있었다. 단체팀이 와도 여유롭게 대기할 수 있겠다 싶어졌다.

단순히 공간만 넓은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그린컬러의 아늑한 공간에서 충분히 쉴 수 있어서 보기만 해도 안정이 되는 기분이었다.

라운지 스파 메뉴 종류 및 나트랑 마사지 가격

매장 내부를 한바퀴 둘러 보고 내려 와 보니 준비되어 있었던 우리들의 웰컴드링크와 간단 스낵.

일단 어떤 종류로 받을건지 스파 메뉴부터 정해 보았는데 가장 기본인 아로마스파부터 핫스톤, 썬번케어, 타이거밤 등 이색 메뉴들도 있어서 눈여겨 보게 되었다.

라운지샵의 나트랑 마사지 가격은 27달러에서 40달러 안팎으로 이 정도 서비스와 시설 퀄리티를 감안하면 착한 가격이라고 볼 수 있다. 타이거밤, 아로마 등의 메뉴가 60분에 27달러, 핫스톤도 90분짜리가 35달러이니 그야말로 혜자스러웠다.

그러다 보니 이것저것 다 받고 싶은 욕심이 생길 수 밖에 없었다.

이런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 고민할 필요가 없는 메뉴로, 시그니처 마.사.지를 추천 받았는데 타이거밤, 핫스톤, 아로마 스파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메뉴였다. 그에 비해 다른 메뉴들과 몇불 차이도 안나니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오일은 4가지 중에 선택 가능해서 G군은 피부진정 및 심신안정에 괜찮은 일랑일랑으로, 나는 오랫만에 레몬그라스로 골라 보았다.

마지막으로 설문지 작성의 시간에서는 압의 강도 및 집중해서 받고 싶거나 받기 싫은 포인트를 체크할 수 있었다.

라운지 스파 베트남 마사지 최근 경험 후기

우리끼리만 이용했지만 여러명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제법 넓은 룸에서 체험하게 되었는데 이곳 룸 내부 역시 초록과 청록색감을 매칭해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우선 스파전용 복장으로 갈아 입고 난 후 제일 먼저 시도한 것은 족욕. 피부에 좋은 재료들이 들어 있었던 미온수 물 속에 발을 담구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진다.

조명이 꺼지고 본격적으로 맛.싸.지가 시작되면 가지고 있던 긴장의 끈을 놓게 된다. 이때 혹시 강도가 쎄거나 약하면 제스처만으로 테라피스트에게 의사 표시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런 서비스는 가는 곳마다 다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렇지 못한 샵들도 많다는 것을 깨달았던 여행이었다. 더욱이 영어도, 한국어도 잘 못하던 로컬 테라피스트들에게 의미 전달을 할 수 없어서 결국 불만만 쌓인 상태로 나온 적도 있었다.

별거 아닌거 같아도 이런게 얼마나 세심한 배려인지를 이제는 알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의 첫번째 과정은 타이거밤 마싸. 그 화~안 성분을 처음 접했을 때의 기분은 느껴본 사람만이 알 것 같다. 처음부터 이렇게나 힐링되게 해주니 내가 라운지스파샵을 다시 찾은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이것만 따로 받고 싶을 정도로 좋았다.

처음이 좋았으니 연이어 이어진 오일 및 핫스톤 타임이 더욱 배가 되는 즐거움은 당연한 걸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90분간의 힐링타임을 마무리하고 다시 로비로 나오니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던 핫티. 센스있게 아이스티도 함께 제공해 주었지만 속까지 보호해 주는 차원에서 될 수 있으면 따뜻한 차를 마시기를 추천한다.

여기서 tip 하나!

현재 베나자를 통해 예약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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