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pang-320-50.jpg

베트남 나트랑 여행 얼리모닝 투어 공항픽업 환전 롯데마트 마사지 포함 코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출처]베트남 나트랑 여행 얼리모닝 투어 공항픽업 환전 롯데마트 마사지 포함 코스

여러 여행지를 다녀봤지만 저는 동남아 여행이 가장 즐거워요. 물가가 저렴해 마시지, 투어 등 가성비 넘치는 자유여행을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 소개할 나트랑 투어는 새벽 5시 30분 도착하는 사람들을 위한 얼리 모닝 투어에요. 나트랑 공항픽업 후 곧바로 시작하는 코스로 환전, 마사지, 롯데마트 등 한꺼번에 방문이 가능해 처음 나짱에 방문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이른 시각이나 늦은 시각에 공항에 도착하면 안전에 대한 걱정이 되는데요. 공항과 도심까지 거리가 40분가량 소요되기 때문에 미리 픽업이 가능한 투어를 신청해놓았어요.

나트랑 수호천사 업체에서 신청했고 가격은 성인 1인 예약 시 1만 원 + 30불 / 아동 1인( 8세 이하 ) 예약금 1만 원 + 18불에 이용할 수 있었어요. 참고로 항공기 연착 시에도 투어는 정상 운영된다고 하니 안심하고 진행할 수 있었어요.

나트랑 얼리모닝 투어는 비엣젯 항공 탑승 시 5시 30분 도착하는 비행 편에 추천하는 코스에요!

투어 코스 : 나트랑 공항픽업 → 아침식사 → 제휴 마사지숍 → 환전→ 롯데마트 →점심 식사→ cccp 카페 → 숙소 드롭

투어 포함 사항 : 한국어 가이드 / 60분 마사지 / 픽업 & 드롭

불포함 사항 : 식사 / 음료 / 쇼핑

↓↓ 나트랑 수호천사 예약 바로 가기 ↓↓

아침식사 후 마사지

포홍에서 아침 식사를 한 뒤 방문한 코스는 마사지였어요. 지난번에 방문 시에도 만족스러웠던 블리스 스파는 수호천사의 제휴 업체로 깨끗하고 마사지 실력이 좋아 여행객들에게 서서히 입소문이 나고 있는 곳이었어요.

4시간 넘게 비행기에 있다 보면 온몸이 찌뿌둥해서 마사지를 예약을 알아보려고 했는데 나트랑 투어에 포함되어 있으니 좋았어요. 블리스 스파는 건물 전체가 마사지숍으로 운영되고 있어 규모도 있는 편이었고요.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직원분이 상주해 있어 한국 사람들이 편하게 의사를 전달할 수 있었어요. 일상 소통에 어려움이 없는 정도였고 친절해서 마음에 쏙 들었죠.

나트랑 수호천사 친구 업체로 사전에 신청한 각종 할인쿠폰이 있는 안내지도 전달받을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현지 마사지숍은 위생적인 부분이 신경 쓰였는데 나트랑 마사지 숍은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어 청결에 독보적으로 신경 쓰고 있다고 해요.

마사지를 받기 전 한국어로 쓰여있는 설문표도 작성했어요. 어떤 스타일의 마사지를 받고 싶은지 어떤 부위를 더 받고 싶은지에 대한 안내가 되어있어 원하는 타입에 맞게 체크하면 마사지할 때 의사를 반영해 마사지를 진행한다고 하더라고요. ^^

설문표를 작성한 뒤엔 웰컴 드링크도 제공되었어요. 2가지 음료 중 선택할 수 있었고 저는 달달한 패션후르츠 티를 선택했죠.

엘리베이터를 타고 관리실로 향했어요. 2층부터 마사지숍이었는데 3층과 4층에는 객실 내 샤워실 & 화장실이 있어 마사지를 받은 후 샤워도 할 수 있었어요.

1인실도 있어 혼자 온 여행객들도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확실히 새로 생긴 곳이라 시설도 굉장히 깨끗했고 청결에 대한 관리도 철저하게 하고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베드와 수건이 엄청 뽀송뽀송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두 명이 방문했을 땐 2인실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2인실에도 커튼이 설치되어 있으니 마사지 받을 때 좀 더 프라이빗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나트랑 마사지 블리스 스파에서는 객실 타입이 1인실 - 6인실까지로 가족단위 손님도 함께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었어요.

투어에 나트랑 공항픽업까지 포함되어 있어 안전하게 투어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저는 2인실에서 관리를 받았고 레몬그라스와 라임이 들어있는 따뜻한 물에 족욕 한 뒤 마사지를 받았어요.

확실히 마사지 내부에 화장실이 있으니 관리를 받는 도중 화장실 이용이 편했고 관리 후엔 곧바로 샤워까지 가능해 개운하기까지 했어요.

따뜻한 티를 마시며 비행에서 뭉친 근육들을 풀어주었더니 몸이 한결 가벼워져 나트랑 투어를 좀 더 활기차게 즐길 수 있었어요.

환전

나트랑 마사지 후에는 환전소로 향했어요. 공항에서 환전 시 환율이 좋지 않아 무조건 시내에 위치한 김청 또는 김빈에서 환전하는 방법을 추천해요. 가장 대중적인 환전소 2곳 모두 같은 골목에 위치해 각각 방문해 본 뒤 그날의 시세를 반영해 더 저렴한 곳에서 환전을 했답니다.

환전은 무조건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 후 베트남 현지에서 다시 환전하기!

제가 방문한 날에는 100달러 기준 2385000에 환전이 가능했어요. 환전은 그날그날 시세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는데 무조건 달러로 환전 후 현지에서 베트남 돈으로 환전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환전 방법이랍니다!

롯데마트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