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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6]나트랑 여행 1일차 - 가기 전, 인천공항, 나트랑 쌀국수, 마사지, 빈펄비치프론트 , 롯데마트, 촌촌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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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191006]나트랑 여행 1일차 - 가기 전, 인천공항, 나트랑 쌀국수, 마사지, 빈펄비치프론트 , 롯데마트, 촌촌킴

2019년 10월 나트랑 가족 여행

(시간이 많이 지난 터라 그때와 지금의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때만 해도 다음 해에 전 세계를 마비시키는

코로나 시대가 창궐 될 줄은 아무도 몰랐지요...

19년 10월, 가을에 다녀온 베트남 냐짱 ( 나트랑)

역시 바로바로 너무 늦지 않게 기록해 놔야 되는데

3년이나 지나고 나서 사진들을 보면서 기억을 되살려 보려니

소소한 게 생각이 안 나네요 ㅠㅠ

우리 가족이 다녀온 형태는

세미패키지로

- 첫날 : 입국 후 공항에서 픽업, 식사(현지 쌀국수), 마사지, 숙소 체크인까지.

- 마지막 날 : 숙소 -> 공항

여행사에 포인트가 있어서 포인트+차액 결제로

상품들을 찾아보다가 세미로 결정했는데

세미 여행이 괜찮았어요.

그리고 나트랑 여행 카페에서 많은 정보도 얻고

가기 전에 냐짱 관련한 프로그램도 찾아서 다시 보기도 하면서

최대한 많은 정보를 알고 가려고 했어요.

네이버 베나자 카페 러브레터 수령

한동안 카페를 거의 파헤치다시피 하며

후기, 정보를 많이 찾아보고

카페에서 주는 쿠폰북, 자료를 미리 받음으로써

이것만으로도 여행에 앞서 든든했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인천공항으로 출발합니다.

제2경인고속도로로 갑니다.

밤중이라 차도 없고 조용했던 기억이;;

2019.10월 // 인천공항 1터미널.

아마 아이들과 저는 터미널 입구에 내려서 기다리고

남편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왔었던거 같아요.

우리가 탈 비행기 VJ837 "지연"

그래서 비엣젯은 거르라고 하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지연이 될까요~~~~ ㅠㅠ

그 당시 한창 유행하던 브롤스타즈 외투를 입고 갑니다.

반바지라 썰렁한데

아기때 쓰던 타이즈?(이젠 이름도 모르겠음 ㅋㅋㅋ)

토시같이 생긴걸 그걸 다리에 끼고(입히고) 돌아다닙니다.

- 이 때 부터 괴짜 기질이 있었군요.

미리 에약 해놨던 유심을 수령합니다.

베트남 도착하면 유심 갈아끼우기!

지연이 되다보니 카운터도 늦게 열리고~~

그냥 계속 기다리는 거죠 뭐

아이 친구네가 다낭갔다가 선물로 준 바나나 모자를 챙겨 갔어요.

드디어 카운터가 열리고 체크인을 해봅니다!!

7살, 9살 이었던 아들 둘을 데리고 있다보니

수속 대기라인에서 노란색 교통약자우대카드를 줬어요.

덕분에 기다리지 않고, 괴짜 아이 둘 잘챙겨서 들어갈 수 있었어요.

1터미널 들어가서 우리 탑승구 까지 한참을 갔어야 했던....

그리고 키즈룸을 발견했네요?

애들 잠깐 들어갔다 나왔던거 같아요.

" 4년전 기억이라 회상하면서 과거체로 남깁니다.(코로나 전)

모든게 지금하고 달라진게 많이 있어도 참고만 하세요"

비행기는 지연이니까..

또 새벽/아침이라 문을 연 곳도 많이 없었어요.

비빔밥 먹었나.... 그래서 남는건 사진 뿐//이런거 마저 없었음 기억을 못함

언제오나 비행기야//드디어 왔네 비행기

도착하면 뭐하나.

이제 막 냐짱에서 한국 도착했으니까 재정비해야쥬..

원래대로라면 출발 시간쯤 되지 않았을까 싶었요.

날이 밝았습니다~~~ 왔다갔다 하면서 커피도 마시고 젤리도 먹고..

아. 진짜 어렸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엣젯항공 vj837 A321

드디어 탑승!!!!!

168cm 성인 여성 // 건장한 남성들은 많이 불편할거에요.

한국행이라서 그런지

한국인 승무원이 있었어요.

비행기는 작았고.. 제주도 갈때 저가항공 타는거 생각하면 될 듯해요.

그런데!!!

제주도는 1시간도 안 걸리는데

좁은 좌석으로 5시간 이상을 가야 하니까...

체격이 좋은 분들은 엄청 불편할거에요.

여행 가기 전 베라에서 여행팩 굿즈 나왔을때 사놨건 거였나?? ㅋㅋㅋㅋㅋ

아이는 뱅기 타니까 슬슬 잠이 오기 시작합니다.

인천 이륙

하늘 어딘가...

어찌저찌 누워 잤나보군요.

나트랑(냐짱) 깜란 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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