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자유여행 : 베트남 나트랑 무이네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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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트랑 자유여행 : 베트남 나트랑 무이네 투어

나트랑 자유여행 때 다녀오기 좋은

근교 여행지 두 곳은 무이네달랏이에요.

무이네는 넓게 펼쳐진 사막을 볼 수 있는데다

당일치기 #나트랑투어 로 다녀와도 충분해서

#나트랑여행 가는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있죠.

나트랑에서 달랏 혹은 무이네까지는

차량으로 편도 약 4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나트랑 자유여행 때 당일로 #무이네 에 다녀오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보다 투어가 편리해요.

전용 차량으로 슝~ 다녀올 수 있으니까요 :D

냐짱

베트남 칸호아 냐짱

달랏

베트남 럼동성 달랏

무이네

베트남 빈 투언 판티엣 무이네

저는 베트남 전문 여행사인

#나트랑도깨비 통해서 무이네투어 다녀왔는데

픽업드랍도 투어 프로그램도 만족스러웠어요.

#나트랑무이네투어 자세히보기 ▼

#베트남무이네 투어는

크게 선라이즈와 선셋으로 나눌 수 있어요.

저는 둘 모두 해봤는데 각각 매력이 다르더라고요.

일출과 일몰이 모두 멋지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날씨입니다.

그냥 날씨가 좋으면 일출이든 일몰이든 다 멋짐!

아무튼 이번엔 선셋투어를 했고요,

새벽부터 호텔 로비에서 픽업을 받아

전용 차량을 타고 쿨쿨 자면서 달리고 달렸어요.

중간에 주유소 있는 휴게소에도 잠깐 들림!

드디어 베트남 무이네 도착.

첫 일정은 마마스키친이라는 한식당에서 밥 먹기.

한식을 든든하게 먹어야 사막도 달리고 하죠 :)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깔끔했어요.

사람들 없는 쪽만 찍어봤는데 이런 분위기랍니다.

에어컨이 일렬로 쭉 달린게 인상적이네요.

찌개랑 제육볶음, 쌈 야채,

그리고 각종 반찬들이 나왔는데

하나하나 다 깔끔하고 맛있더라고요.

하지만 일부러 많이 먹진 않았어요.

왜냐면 투어 내내 깨끗한 화장실이 없거든요.

되도록이면 식사 후 꼭 음식점 화장실 이용하세용~

밥 먹고 밖으로 나오니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색색깔 지프들.

아래 왼쪽 나트랑도깨비라고 쓰여진 흰색 봉고차가

나트랑-무이네 사이를 왕복할 때 타는 차량이고요,

컬러풀한 지프차량은 무이네 내에서 투어할 때

하루 종일 타고다니는 차량 되겠습니다 :D

개인적으로 노란색 지프가 가장 예쁜듯.

이 외에 빨간색, 분홍색, 연두색, 흰색 등 다양해요.

지프 컬러는 랜덤으로 받게 되는데

솔직히 흰색만 아니면 괜찮은 것 같다는.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요정의 샘인데

신발을 벗고 얕은 개울을 따라 걷는 곳이에요.

원래는 인당 15,000동의 입장료가 있는데

이날은 따로 입장료 받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어쩌다보니 그냥 들어가게 되었어용 :)

입구 쪽에 모자와 슬리퍼 등을

판매하는 작은 상점도 있답니다.

만약 햇빛이 엄청 강렬한데 모자가 없다면

챙이 넓은 것으로 하나 사는 것도 괜찮아요.

그 직사광선 다 받으면 얼굴에 기미 엄청 생기니까;;

한국에서 여름에 계곡 놀러가면

계곡을 중심으로 막 평상 펼쳐져 있고

거기서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놀고 그러잖아요?

여기도 살짝 그런 분위기랍니다 >_<

신발을 벗어 신발장에 두고

요정의 샘에 발을 담그고 걸어 올라가봐요.

바닥에 뾰족한게 있어 발을 다치면 어쩌나 싶었는데

다행히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어요. ㅎㅎ

불안하다면 아쿠아슈즈 챙기는 것도 괜찮을듯요.

요정의 샘은 가운데 물줄기를 두고

양 옆으로 그랜드캐년같은 절벽들이 쭉 이어집니다.

붉은색과 흰색이 어우러져 있는데 굉장히 오묘해요.

여기도 중간중간 화장실이 있기는 한데

보시다시피... 깨끗하진 않을 것 같아요...

다음으로 향한 곳은 피싱빌리지에요.

이곳에서는 베트남 현지인들이 낚시를 하고

생선을 사고 파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하필 저희가 간 날 강풍이 부는 바람에

베트남 전통 낚싯배들이 하나도 없는거 있죠??

원래대로라면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어요.

크고 작은 낚싯배들이 바다 위에 동동 떠 있는!

나트랑 자유여행 때 본 풍경들 중에서

가장 베트남스러운 광경이었던 것 같아요.

피싱빌리지를 본 후에는

어떤 해안도로에 멈춰서 지프와 사진을 찍었어요.

사진 잘 찍어주시는 지프 기사님을 만나면

진심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는 사실! ㅎㅎ

그리고 드디어 나트랑 무이네 투어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화이트샌듄에 도착!

화이트샌듄 입구에서 전망대까지는

걸어가거나 ATV를 타고 갈 수 있는데요,

추가요금을 내더라도 ATV 타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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