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냐짱(나트랑)여행을 위해 찍은 사진으로 스토리 만들어 보기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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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냐짱(나트랑)여행을 위해 찍은 사진으로 스토리 만들어 보기 첫째날

여행의 설렘은 환전하는 일에서 시작됩니다. 물론 다른 계획도 마음을 설레게 하지만 계획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첫단계가 환전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주로 동남아 여행시 우리나라에서 100달러짜리로 환전해 가는 것이 유익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 주거래 은행인 국민은행에서 스마트폰으로 신청한 환전액을 지정 은행에서 찾아옵니다. 드디어 여행 출발!!!!!

베트남 냐짱 여행의 묘미는 해변의 삶이었다. 현지인들을 보면서 베트남을 이해하고 그들속으로 나는 들어가고 있었다.

저는 안경을 사용하기에 지금까지 한번도 선글래스를 사용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이후 안경이 불편하여 벗고 생활해보았습니다. 근데 생활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드디어 선글래스를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했습니다. 이 선글래스는 아마도 저의 눈을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줄 것이며 자전거 라이딩시 날파리나 벌레로부터도 보호해줄 것입니다.

베트남 냐짱 호텔들은 주로 해변에 위치합니다. 도로 하나 사이를 두고 비치가 있고 바다가 펼쳐집니다. 그래서 비치뷰가 있는 방을 선정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 호텔의 높은 발코니에서 바다를 보는 즐거움은 여행의 묘미중 하나입니다.

항상 일에 쫒기어 쉼을 모르는 아내에게 해외여행은 온전한 휴식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저도 쉽니다.

여행지에서 매일 아침 이른 시간은 아내와 저에게는 현지의 삶을 체험하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매일 아침 해뜨기 전에 호텔 주변을 산책하는것이 언제부턴가 여행의 루틴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동해안의 모래사장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나트랑의 해변은 그래서 걸을만합니다.

해뜨는 시간인데 냐짱 사람들은 이렇게 해변에서 많이 보입니다. 그들의 일과전 해변의 삶은 우리의 일과후 저녁시간과 동일한 가치가 있어보입니다.

해가 뜨기전 많은 시민들이 해수욕을 즐깁니다. 그 와중에 튜브를 대여해주고 돈을 버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베트남 현지인들이 예쁜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촬영중 제가 이분들의 사진을 찍어드렸습니다. 아내도 잠시 합류해서 같은 기분을 만끽해봅니다.

애완견을 데리고 나와 같이 즐기는 모습이 매우 행복해보입니다. 주인에게 자신이 얼마나 땅을 잘 파는 지 시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하는 날인가 봅니다.

모래 위에 아주 굵은 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그늘로 휴식처를 제공하고 가지를 늘여 앉은 자리까지 만들어주는 이 나무는 참으로 고마운 존재입니다.

아열대 지역에서 줄기로 자라는 흔한 꽃이 모여서 군집으로 피어 있습니다. 붉고 흰색의 꽃들은 인도사군자이며 노란색 꽃은 알라만다 꽃입니다.

부겐빌리아 꽃도 흔한 꽃중의 하나입니다.

산책길에 만난 대나무 그네입니다. 그네의 밑받침이 엄청 길어 한없이 서로 마주볼 수 있었습니다.

아열대 지방이나 태평양 군도에 해당하는 섬들에서 볼 수 있는 토우상입니다.

아열대 지방에서 큰 교목위에 빨간 꽃이 무성하면 바로 이 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불꽃나무입니다.

요즘 호텔에 이것 없으면 인기가 사그라듭니다. 반드시 바닷가 호텔에는 있어야 하는 이것입니다.

호텔 7층에서 논라를 쓰고 길거리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의 모습을 허락없이 촬영해보았습니다. 그분들의 오늘 장사가 잘 되어지기를 기원해봅니다.

아래 영상은 원피스를 입고 해변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현지인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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