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비엣젯837/5박6일/나트랑여행/깜란공항픽업/랄리아 닌반 베이/트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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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신혼여행/비엣젯837/5박6일/나트랑여행/깜란공항픽업/랄리아 닌반 베이/트립닷컴

신혼여행으로 어딜갈까 고민을 많이 했다

오랜시간동안 비행기를 탈 자신은 없었다

그나마 발리랑 베트남 둘중에 고민하다가...

나트랑은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나트랑으로 결정!

항공은 가장 저렴한 비엣젯으로 예약했다.

vj837편

아침 6시15분 출발이라

거의 새벽 3시에는 출발해야했다

새벽 4시에 도착해서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에 차를 주차했는데...그시간에는 주차장 셔틀버스가 없어서

출국장까지 캐리어 끌고 새벽공기 맞으면서 꽤 걸어갔다...

장기주차장 P4구역에 주차했는데

셔틀 없음 P2 구역 추천!

그나마 걸어가기 가까움.

비엣젯은 기내식이 없다고 들었다

새벽에 공항에 문연 식당은 롯데리아 밖에 없어서 급한대로 햄버거로 배를 채우고 탑승했다

면세에서 테리아 살려고 했는데

베트남이 8월부터 전담 금지로 변경됬다 해서 쫄려서 안샀다

가방에 기계랑 몇개 핀 한갑이 있었는데.... 뺏기는거 아냐? 하면서 조마조마 했는데

입국할때 그냥 넘어갔다....

편의점에서 몇개 살껄.....

뱅기타고 한참 자고 일어났는데

목이 너무 말라서 기내에서 하나 사먹었다

베트남돈 5만동이였는데(2달러)

환전한돈이 수중에 하나도 없었다 ㅋ

한국돈 받는다 해서 5만원권 냈는데

거스름돈을 다 천원짜리로 받았다.....

차에 넣어놓고 발렛비로 쓰면 되겠네.....

공항 짐찾는데 바로 호객행위 하는 시끄러운 환전소가 쭉 있는데...

젤 조용한 끄트머리 집에서 우선 100달러만 환전했다...ㅋ

여행가기 전에 오빠랑 하나씩 구매한 필로우디 후드 자켓

완전 꿀템!!!!

후드가 목베게로 바뀌는 후디!

신기방기!

한여름에도 비행기 타면 에어컨 때문에 너무 추워서 점퍼 꼭 들고 탔는데

이 후디는 목베게까지 되니까 완전 편하고

진짜 좋다!!!!

뱅기 탈때 마다 꼭 갖고 다닐꺼야 !

내돈내산 광고아님 진짜 득템ㅋㅋㅋ

가기 전날까지 호텔까지 택시 타고 갈 생각으로 공항 픽업 서비스를 신청을 안하고 있다가

가서 택시잡고 흥정하고 뭐하고 하기 귀찮을꺼 같아서 하루 전날 공항 픽업 서비스를 알아봤다

와그,클룩,트립닷컴 다 봤는데 하루전에 예약 가능한데는 트립닷컴 밖에 없었다

와그나 클룩은 적어도 이틀전에 해야 가능하다....

이런식으로 연락이 옴

배정된 기사님 전번을 알려줌.

오키 콜!

짐찾고 나오면 보이는 뷰

짐찾고 나와서

음식도 팔고 하는 슈퍼 같은거 하나 있는데 거기서 음료수 하나 사마시면서

기사님한테 전화를 했다.

출국장에서 피켓들고 있는 서비스는 아니고....

나와서 전화하면 내 이름 써있는 종이 들고 바로 달려오심.ㅋ

짐도 들어주심

바로 차를 빼와서 탑승!

불편하거나 기다리거나 그런거 없이

아주 편하게 차에 탑승했다.

굿굿!

베트남 차는 왜 다 천장이 비닐로 코팅 되있을까? 궁금스

아저씨가 들고 뛰어오신 내이름ㅋ

첫날 목적지가 랄리아 닌반 베이

(L'Alya Ninh Van Bay)

나트랑 시내에서 좀더 먼 곳이고

공항에서는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곳이였다

한 70-80km쯤

우리는 5박6일중에 랄리아 닌반 베이 2박

인터콘티넨탈 3박 이렇게 숙소를 정했다.

랄리아 닌반 베이는 배타고 들어가면 완전 고립이라 하여

완전 휴양의 목적이였다

​랄리아 닌반 베이 라운지 도착!

한 12시 좀 안됬었는데

체크인 시간이 있어서

근처에 로컬식당 있음 뭐좀 먹고 기다렸다가 들어가야지 했는데

라운지 주위엔 아무것도 없다

그냥 도로 밖에 없다..ㅋㅋㅋ

근데 그냥 보트를 보내줘서 체크인시간이 안됬는데도

바로 그냥 체크인 해줫따.

유후!

진저맛 나는 웰컴티

파운드케익 같은데

따뜻해서 맛이 없어도 맛이 있는 느낌적인 느낌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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