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날씨 9월 우기 건기 및 필수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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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나트랑 날씨 9월 우기 건기 및 필수코스

개강하고 오티 기간이라 친구들과 짧고 굵게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즐기고 오기로 계획했어요. 우선 여행을 많이 다니는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하니까 나트랑도깨비 카페와 같은 카페 커뮤니티를 알려주어서 이곳에서 베트남 나트랑 날씨도 잘 알아보고 관광지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먼저 한국에서 미리 살펴보았던 나트랑 날씨인데요. 9월부터 12월까지 나트랑 우기에 해당해서 비가 엄청 오더라고요. 그리고 1~8월은 나트랑 건기에 속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나트랑 픽업 / 샌딩

나트랑도깨비를 통해 픽업 / 샌딩 서비스를 미리 예약하게 되었어요. 첫날에 공항에서 시간 낭비하기 싫어서 빠르고 안전하게 숙소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카페를 거의 조사하면서 한 100번은 들어가 보았던 것 같아요. 그럴 때마다 우리를 반겨주었던 도깨비가 픽업 차량에서 손을 흔들어주고 있어서 친근하게 다가왔고 아래 링크는 제가 예약했던 나트랑 픽업과 샌딩 예약 링크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나트랑 엘스토어

먼저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우리가 선택한 곳은 엘스토어입니다. 더운 것을 싫어하는 나에게 이곳은 지인들 선물을 고르기에 딱 맞는 곳이었어요.

베트남 나트랑 날씨에 상관없이 찾을 수 있는 엘스토어는 프리미엄 오가닉 브랜드이며 유명한 cccp 커피 카페 앞으로 이전 오픈한 곳이었어요. 나트랑도깨비 카페와 제휴를 맺은 나트랑 제이스파나 웰스파와도 가까운 점도 좋았습니다.

간식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아 여기 들려서 여러 간식을 사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우선 과자처럼 칼로리가 높은 것들이 아니라 과일을 말려서 만든 것들이라서 건강식처럼 다가왔어요.

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까지 얻을 수 있으니까 가성비 좋은 쇼핑을 하기에 제격이었어요. 또한 동방망이 이상 쇼핑 쿠폰을 보여주면 3% 할인까지 덤으로 해주셨어요.

위즐커피는 다크와 미들로 나누어져 있어서 입맛에 따라 고르면 된답니다. 평소에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는 편이라 이 코너에 오래도록 머물렀어요.

말린 과일과 꽃차는 직접 시식해보고 살 수 있는 게 기억에 남았고 말린 과일 같은 경우에는 총 종류가 7가지로 되어 있어서 비교해볼 수 있게 조그마한 코너도 있었습니다.

위즐커피부터 시작해서 말린 과일과 노니 그리고 꽃차까지 베트남을 대표하는 것들이 몯두 모여있었어요. 매장이 적당한 공간감을 고수하고 있어 지칠 틈이 없는 것도 좋았네요.

꽃차는 약간 장식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비주얼을 갖추고 있었어요. 단순히 맛만 신경쓰는 곳이 아니라 외관상의 요소도 많이 심혈을 기울인 것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바구니에 담다보니까 말린 과일 3개와 꽃차 그리고 잼 등을 고르게 되었어요. 여러 나트랑 관광지를 둘러보는 와중에 이 과자를 먹으면 출출함이 잠시나마 달래지더라고요.

3. 나트랑 포나가르사원

엘스토어에서 쇼핑을 한 후에 잠시 휴식을 가지고 베트남 나트랑 날씨가 좋아 찾은 곳은 바로 나트랑 포나가르사원입니다. 입장권에 멋진 사진이 들어가 있어서 얼른 실제로 만나보고 싶어지더군요.

나트랑 포나가르사원의 건축물은 타의 추종을 허용하지 않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이곳은 참파 왕국 시절의 유적지라고 합니다.

인도의 영향을 받은 힌두교 사원단지라는 것도 신선했어요. 베트남과 인도가 꽤나 연관성이 있는 두 나라라는 것도 처음 알게 되는 순간이었어요.

뜨거운 베트남 나트랑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이 정말 많았던 관광지였습니다.

나트랑 포나가르사원은 멀리서 보아도 가까이에서 봐도 건축물의 디테일이 정말 놀랍더라고요.

4. 나트랑 롱선사

이튿날 찾은 나트랑 관광지 롱선사는 1886년에 만들어졌던 사원이라고 합니다. 제사 지낼 때 향초를 꽂는 커다란 항아리가 있어서 눈길이 갔어요.

롯데마트에서는 걸어서 약 5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었어요. 베트남 나트랑 날씨에 맞게 가볍게 쇼핑을 하고 식사를 한 후에 산책 겸 소화 시키러 오기에 괜찮더라고요.

거대한 좌불상이 있기로 유명한 곳인만큼 조금만 걸어 들어가도 보였어요. 절 이름에 용이 들어가는데 이에 맞게 화려한 용 장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답니다.

향을 꽂고 기도를 하는 사람들을 보며 저희도 뒤이어 들어가서 기도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드디어 고타마 붓다의 좌불상을 눈 앞에서 영접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그 규모가 사진에는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크기의 불상이 있던 나트랑 롱선사였습니다.

5. 나트랑 디엔비엔 그릴

어느덧 둘째날 점심 시간이 찾아와서 나트랑 디엔비엔 그릴을 방문했어요. 나트랑 해변가 근처에 위치한 이곳은 시내 중심에 있었답니다.

해산물 맛집으로 알려진 '나트랑 빈산' 바로 옆 건물이더군요. 베트남 공산주의 시절의 군대 컨셉으로 만들어진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랍니다.

특히 꼬치구이와 삼겹살 등 고기로 만든 요리가 맛이 좋았던 곳이라 저녁에 친구들과 한잔하며 먹기 좋았던 곳입니다.

옆에 있던 파인애플 볶음밥은 밥과 여러 채소와 과일로 만들었는데 이름만 들었을 땐 별로일거 같지만 막상 맛보니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한국에서 아마 이렇게 주문했다면 10만원은 거뜬히 넘었겠단 생각이 들었겠지만 카페 회원 혜택과 비교적 저렴한 베트남 물가 덕분에 예상 경비보다 덜 들었습니다. 아래 링크는 여기 나트랑 디엔비엔 그릴 식당 소개와 프로모션 내용이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든든한 식사를 마친 후에은 근처에 있던 나트랑 해변을 찾았어요. 바다를 사랑하는 나에게 나트랑 관광지에서 빼놓기에는 아까운 곳이었어요.

한산하게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더욱더 내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었어요. 베트남 나트랑 날씨가 더운데도 바람이 적당히 불어와서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식혀주었어요. 이번 나트랑 관광지에서의 일정들은 너무 빡빡하지 않고 여유로워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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