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호핑투어 스노쿨링과 패러세일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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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나트랑 호핑투어 스노쿨링과 패러세일링까지

Hopping Tour

베트남 나트랑 호핑투어

스피드보트

ⓒ 렉스펀

나짱 여행 가면 빼놓을 수 없는 해양 액티비티.

이번에도 하고 왔다.

요번에는 조금 다른 버전을 했는데,

선상에서 파티와 같이 스노클링을 하는 게 있고,

그런 부가적인 것들을 걷어내고 오로지 나트랑 스노쿨링에만 집중하는 게 있다.

요번에 한 건 뒤에 거.

(앞에 거는 요거 참고)

픽업 및 이동

숙박하는 호텔로 픽업 차량이 온다. 그걸 타고 선착장으로 이동하면,

요렇게 전용 대기 장소가 따로 있다.

바깥에 있지 않아도 돼서 좋았음.

시원한 아이스커피도 있어서 요거 먹고 있다가,

보트 타러 이동.

생각보다 속도가 빨라서,

(아무래도 놀러와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벌써부터 재밌었음.

첫 번째, 혼문 섬

여기는.. 에메랄드빛 바다 속도 예쁘지만,

섬 자체가 넘 이쁘다.

지체하지 않고 바로 물놀이 시작.

안녕 얘들아 오랜만이야

돌인척하는 물고기들

산호초까지도

물속에서 나트랑 호핑투어를 만끽하다가 다시 하늘을 봐도 이쁨.

요기 보호구역이라던데,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물고기들도 많고 전체적인 풍경이 넘 좋다.

두 번째 나트랑 스노쿨링 포인트

이미 아까 신나게 즐겼지만, 그렇다고 두 번째를 또 안 들어가 볼 순 없으니, 다시 입수.

아까의 스폿이 바닷가에서 걸어들어가는 얕은 곳이었다면, 여기는 배에서 바다 중간에 내리는 꽤나 깊은 곳이다.

물론 나는 수영을 못해서 잠수를 하지는 못함... 슬프게도ㅠ

부럽...

물고기들이랑은 아까 충분히 놀아서,

요기서는 그냥 동동 떠다녔다 ㅋㅋ

체력 진짜... 운동을 하던가 해야지.

소이 섬에서 점심 식사

기다리던 밥 먹는 타임~

베트남 여행에서 현지 음식이 다 맛있었지만,

물놀이 후에는 역시 라면이 진리다.

자유시간

밥을 먹고 나면 이제는 프리타임이다.

처음 할 때는 몰랐는데, 몇 번 하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젤 좋아하는 시간 중 하나 ㅋㅋ

체력 다 썼으면 그냥 선베드에 누워서 낮잠 한숨 자도 되고, 아니면 바에 가서 맥주나 커피를 마셔도 된다.

나는 쉴 때는 보통 커피 들고 와서 눕는 편 ㅋㅋ

아니면 해양 스포츠를 즐겨도 되는데, 종류별로 다 있다 ㅋㅋ

나는 저저번에는 스쿠버다이빙? 스킨스쿠버? 산소통 매고 내려가는 걸 했고,

저번에는 씨워킹을 했음.

둘 다 물속에서 하는 거였어서,

이번에는 물 위에서 하는 패러세일링으로 골랐다ㅋㅋ

기다리면서 보는 것만으로 재밌어 보였음.

요건 다 내 앞에 사람들 타는 거 찍은 거고...

이게 내가 위에서 찍은 거다ㅋㅋㅋ

쫄려서 잘 못 찍음... ㅋㅋㅋ

내가 예약한 곳은 여기이다.

거의 나트랑 여행 갈 때마다 한번은 꼭 하는 듯?

소이 섬에서 자유시간 때 하는 액티비티를 계속 바꿔가며 할 수 있어서, 그 재미도 있는듯하다.

다음번엔 어떤 걸 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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