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숙소 시내 위치한 포티크 호텔 객실 수영장 조식 후기

요즘 가장 핫한 베트남 여행지는 바로 나트랑이다. 나트랑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 정말 많은데, 아마도 가장 큰 고민이 바로 나트랑 숙소가 아닐까 싶다. 대부분의 럭셔리 나트랑 호텔, 리조트들은 거의 공항 근처인 깜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트랑 시내에서 차로 거의 50분정도 걸리는 거리다 보니 시내를 다녀오기가 살짝 불편한 것이 사실! 그래서 나트랑 시내 관광을 위해서 하루 이틀은 시내 호텔에서 지내는 것을 추천드리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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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추천드리는 나트랑 숙소는 바로 포티크 호텔! 나트랑 시내 중심가에 있어서 나트랑 해변은 물론 야시장, 맛집, 마사지샵 등을 가기에 정말 편하다. 그뿐만 아니라 생긴지 오래되지 않아서 시설이 좋고, 루프탑 수영장까지 있어서 호캉스 즐기기에도 딱인 나트랑 호텔이라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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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1박2일 달랏 투어를 다녀와서 저녁에 포티크 호텔 체크인을 했다. 일단 외관부터가 다른 나트랑 숙소들과는 완전히 다른 유럽풍의 고풍스러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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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도 마찬가지였다.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여서 그런지 프랑스 풍과 베트남 스타일이 잘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상당히 예뻤다. 직원들도 너무 친절해서 늦은 저녁에 체크인하는데도 너무 기분 좋게 체크인했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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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우리는 베나자를 통해서 예약을 했다. 현재 베나자에서 포티크 호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니, 나트랑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확인해 보시고 예약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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