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여행 공동구매에 7,000명 모객 홈쇼핑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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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 공동구매에 7,000명 모객 홈쇼핑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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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에서 인플루언서를 통한 여행상품 공동구매(공구)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한정된 기간 동안 집중 판매한다는 점에서 타임세일과 비슷한데 불특정다수가 아닌 명확한 타깃을 대상으로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효율적인 판매 채널로 자리 잡아가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에는 모두투어가 인플루언서 ‘국민담임 서진쌤’과 진행한 베트남 나트랑 3박5일 여행 공동구매에 약 7,000명이 모이며 ‘대박’을 기록했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4월8일 진행된 이번 공동구매로 약 38억원의 매출이 발생했다.

요즘 방송비 1억원이 넘는 홈쇼핑에서도 7,000콜수가 나오기 힘든 상황에서 이번 공동구매로 7,000명이 모객됐다는 소식에 여행업계에는 놀랍다는 반응이 많다.

해당 인플루언서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현직 교사이자 학부모다.

교육을 주제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주요 팔로워들은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엄마로 타깃이 형성돼 있다.

따라서 이번 공동구매 상품은 자녀와 함께 가족 단위로 갈 수 있는 리조트를 포함해 패밀리 요금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카드 할인, 풀빌라 업그레이드, 레이트 체크아웃 등 단독 특전을 포함해 경제적인 가격을 만들어냈다.


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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