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봉사 취소 커가는 ‘동남아 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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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봉사 취소 커가는 ‘동남아 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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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김모(25·대구 수성구)씨는 다음 달 베트남 나트랑으로 여행을 가려 했으나 최근 잇따른 캄보디아 납치·감금 사건을 접하고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김 씨는 “초반에는 캄보디아에서만 사건이 나는 것 같아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베트남까지 번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이 시기에 동남아에 가는 건 무리일 것 같아서 차라리 국내 여행으로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6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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