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노선 탑승률 뚝 올해 처음으로 70%대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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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노선 탑승률 뚝 올해 처음으로 70%대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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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다낭 노선 탑승률이 하락했다.

최근 4개월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70%대로 떨어졌다.


한국교통연구원의 4월 항공통계 자료에 따르면, 김해-다낭 노선 탑승률은 76.9%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대비 12.5%p 감소한 것으로 1~3월까지 약 90%대의 탑승률을 유지했던 것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다.

공급 좌석수는 4만대로 큰 변화가 없지만, 탑승객수가 3만대로 줄어든 결과다.

4월 공급좌석수는 4만8,915석으로 이중 탑승객은 3만7,428명에 그쳤다.

항공사별 탑승률은 제주항공이 81.9%로 가장 높았고, 비엣젯항공은 69.4%로 낮았다.


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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