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또 다른 매력, 반미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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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또 다른 매력, 반미를 만나다
베트남을 찾는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요소 중 하나는 바로 풍부한 자연경관이다.
하지만, 이와 맞먹는 또 다른 즐거움은 바로 다채롭고 풍미 가득한 현지 음식이다.
특히, 베트남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가장 먼저 쌀국수를 떠올리기 쉽지만, 현지의 거리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반미(Bánh Mì)’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별미다.
‘반미’는 19세기 후반 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인들이 베트남에 전통 샌드위치를 소개하면서 탄생했다.
처음에는 프랑스식 바게트에 메추리알 샐러드를 넣은 형태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베트남 특유의 식재료와 조리법이 더해져 오늘날의 반미로 발전했다.
현재 우리가 즐기는 반미는 1950~60년대 사이공(현 호찌민시)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자리 잡았으며, 가볍고 부드러운 바게트 속에 고기, 채소, 소스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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