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호치민 여행 필수 호치민공항 입국 패스트 트랙 및 프라이빗 픽업 꼭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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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 블로거 꿈꾸는 베짱이 입니다.
지난주에 베트남 호치민에 다녀왔데 베트남의 경제, 문화적 중심지인 호치민은 생각보다 볼 거리, 즐길 거리 가 많은 여행하기 좋은 도시였어요.
화려한 조명과 커다란 음악소리가 넘쳐나는 부이비엔 여행자 거리에서 젊음의 열기도 느끼고,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을 상대하기 위해 지하에 건설한 구찌터널에도 다녀오고,
호치민을 관통하는 사이공강에서 디너 크루즈도 타 보고 알차게 호치민을 즐기고 왔습니다.
한 그릇에 2,000~3,000원 밖에 하지 않는 저렴하고 맛있는 쌀국수도 실컷 먹었구요.
오늘은 개인적으로 베트남 호치민 여행을 할 때 필수적으로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탄손누트 호치민 공항 패스트 트랙 및 프라이빗 픽업 서비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이번 호치민 여행에서 탄손누트 공항 패스트 트랙 서비스는 이용하지 않고 프라이빗 픽업 서비스만 이용했는데 호치민 공항에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입국심사하는데만 비행기 랜딩하고 정확히 두 시간을 낭비하였습니다.
인천공항에서 호치민 탄손누트 국제공항까지 티웨이 항공 TW121편을 이용했어요.


비행 예정 시간은 5시간 35분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실제 비행시간은 5시간 10분 정도였고 비행기 기종은 좁기로 소문난 3열 3열 구조의 B737-800이었는데 얼마전 오사카 여행갈 때 더 좁은 피치 항공을 경험해서 그런지 5시간 정도는 견딜만 했습니다.
창 밖으로 펼쳐지는 구름 위 아름다운 선셋을 즐기기도 하고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 전에 구입한 맥주를 마시며 미리 저장해 둔 넷플릭스 드라마 두어편 보고 나니 어느새 호치민 탄손누트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도착 터미널로 가는데 꽤 먼 거리를 이동했어요.
클룩 탄손누트 국제공항 패스트 트랙 서비스
터미널에 도착해서 입국심사를 받으러 가는 중간에 이름이 적힌 네임카드를 들고 마중 나와 있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호치민 공항 패스트 트랙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 지점에서 마중 나온 사람과 줄을 서지 않고 입국 심사대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패스트 트랙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저같은 사람들은 이 수많은 인파들과 함께 입국심사를 위해 대기를 해야만 했는데요, 이게 줄도 애매모호하고 새치기가 난무하고 중간에 입국심사대 한 곳이 더 열리기라도 하면 우르르 옆으로 이동하다가 넘어지기도 하고 아주 아수라장이었습니다.
입국심사를 뭘 그리 까다롭게 하는지 한 사람당 최소 2분이상 걸리더라구요. 한 사람당 2분씩 이 많은 사람들을 다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저도 너무 힘들어서 집에 돌아가고 싶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여행객들은 아이들은 징징거리고 엄마는 가만히 있으라고 짜증내고 더 힘들어 보였어요.

여행 플랫폼 클룩에서 호치민 탄손누트 공항 패스트 트랙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비용은 국제선 도착 기준 4만원 대로 저렴하지는 않습니다만 저는 호치민에 다시 가게 된다면 무조건 이용할 계획입니다.
베트남이 가성비 좋은 여행지라 저렴한 맛에 가는 것도 있기 때문에 4만원이라는 비용이 부담될 수도 있지만 저는 저의 해외 여행지에서 저의 두시간은 4만원 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호치민 공항 입국심사 패스트트랙

베트남 방문을 최대한 활용하고 이 VIP 패스트 트랙 서비스로 탄손누트 국제공항(SGN)의 출입국 관리 구역에서 긴 줄을 건너뛰십시오. 지금 클룩에서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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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손누트 국제공항 프라이빗 이동서비스
입국심사를 마치고 공항 밖으로 나왔는데 공항 밖에도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보통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경우 그랩을 많이들 이용하시는데 현재 호치민 공항에서 그랩은 주차장 쪽 그랩 존으로 이동해야만 탑승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클룩 프라이빗 이동 서비스를 신청했어요. 약속 장소로 가서 이름을 확인하면 대기하고 있던 차량에 탑승해서 편하게 호텔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보통 호치민 탄손누트 국제공항에서 호치민 1군까지 그랩을 이용할 경우 톨비까지 약 만원 정도 금액이 나오고 프라이빗 이동 서비스의 경우 이용요금이 약 16,000원(3인 이하) 정도입니다.
사람 많은 호치민 공항에서 그랩존까지 이동하지 않고 혹시나 현지 유심이나 이심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그랩 어플을 이용하지 못하는 변수까지 고려하면 일단 공항에서 호텔까지의 안전한 이동이 보장되는 프라이빗 이동 서비스의 이용요금은 충분히 합리적으로 생각됩니다.
입국장 바로 앞에서 준비된 차량을 타고 호치민 1군까지 이동하는데는 약 30분이 소요되었습니다.
엄청난 인파로 붐비는 호치민 여행, 입국심사와 이동하는데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패스트트랙 및 프라이빗 이동 서비스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호치민 공항 프라이빗 이동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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