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호치민 여행.불량지폐 환전 해결.수상버스를 타고 노을. 호치민 마지막 날.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출처]베트남 여행.호치민 여행.불량지폐 환전 해결.수상버스를 타고 노을. 호치민 마지막 날.

2023년 2월 20일 월요일

호치민에서 보내는 마지막날.

내일이면 대만으로 가니 오늘도 즐겁게...

맛있게 아침을 먹고

길을 나섰다.

요란한 북소리에 이끌려서 가까이 갔다.

꽃집 개업식 행사!

요란한 사자춤판이 끝나자 손님들에게 황금색 봉투를 걷어간다.

익숙한 태극 문양 발견!

하노이에는 대사관 호치민에는 영사관이 있다.

영사관 주변 카페에는 서류 작성하는 사람들로 보이는

한국인,베트남인들...

통일궁 주변에서 어제의 코코넛 아저씨 마주침.

우리를 알아보고 씨익 웃는다.

더 이상 사진 찍으라고 포즈를 취하면서

강매를 위한 첫번째 단계에 들어가지 않고

웃으면서 지나갔다.

왜냐하면 우리앞을 지나간 서양인 커플이 있었다.

그들에게는 포즈가 아닌 직접 메어보게 하면서 사진찍을 기회를 주었다.

저들에게는 체험비를 얼마나 받을까?

오늘은 베트남 여행에게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안겨주었던

불량지폐 환전 문제를 해결 해야하는 날이다.

https://m.blog.naver.com/park6180/223012021010

마지막으로 하나은행 고객센터에 보낸 메일에서

내가 처한 상황을 다시 설명하고

담당자의 안일한 태처등.

좀 강한 내용으로 메일을 보냈더니

환전받은 은행의 지점장이 직접 메일을 보내주었고

카톡으로 대화하면서 해결점을 찾았다.

일반적인 단기여행이 아니므로 나에게는

달러 화폐로 교환이 절실함.

결론은 호치민 하나은행 지점에서 불량화폐를 새화폐로 교환 해주기로 했다.

그날이 오늘이어서

다른일 보다 우선이었다.

통일궁 주변에 있어서 찾아가기 어렵지는 않다.

93 Đ. Nguyễn Du

https://maps.app.goo.gl/DXaVKash47BwvTxk8

한국의 하나은행과 같은 모습.

반갑게 맞아주는 베트남 직원분들.

모두 한국말을 잘하심.

한국인 직원분이 우리의 불편함의 원인이 되었던

문제의 불량 화폐 환전에 대해서 사과를 하였고.

새화폐로 교환을 해주었다.

그분이 잘못한건 아니지만...

아무튼 잘 해결이 되어서 이제는 걱정없이 환전하면 될것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가는길에 차가 안보인다.

별게 다 신기해서 찍어본다.

우리의 아지트 사이공센터의 4층에 있는 카페에서 오늘은 블랙레몬티와 밀크티를 마시면서 블로그를 썼다.

수상버스 터미널이 있는 강변으로 가보자고 길을 나섰다.

초고층 건물

아찔한 모습.

시장이 보여서 무작정 지나감.

뭔지 모르는 간식들.

아까 그 초고층 건물.

시청사앞 광장

강건너 호치민의 현대적인 모습.

수상버스 선착장 앞에 있는 동상은 베트남의 이순신 장군 느낌.

사이공 워터버스 선착장

+84 1900 636830

https://maps.app.goo.gl/WDmotD4uTptiBTmi9

수상버스를 타보려고 하였으나 출발 시간이 5시에 있다고 해서

다시 오기로 하고 간식을 먹으러 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