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날씨 여행 로컬 건강 음료수 Rau ma 사탕수수 코코넛 3대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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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즘 호치민 여행 중에 맞닥뜨리는 더위가 너무나 무섭다. 호치민 날씨가 예상보다 빠르게 여름이 찾아왔고 한 낮의 기온은 35도씨가 넘는다. 실제로 체감하는 온도는 40도가 넘는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보로 호치민 여행을 하게 된다면 수분 보충은 필수 중에 필수다. 그럴 땐 베트남 로컬 주스 삼대장인 사탕수수 코코넛 라우마...이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한국으로 비교하면 녹즙이다. 그런데 설탕을 넣어서 마시기 때문에 달달한 맛으로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내가 오늘 찾아간 곳은 비텍스코 빌딩 주변에 있는 라우마 가게였다. 정말 저렴하게 음료를 팔고 있어서 손님들이 끊이질 않았다. 아마도 몸에 좋고 다이어트 피부미용 등등 효과가 있는 음료수가 아닐까 싶었다.


여기도 프랜차이즈라서 호치민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음료수 가게였다.

날씨가 덥기 때문에 양산을 쓰고 갑자기 비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우산처럼 사용할 것이 필여하다. 포스팅을 하는 중간에도 손님들이 차고 넘쳤다.

내가 주문한 것은 12000동 제일 저렴한 것으로 골랐다. 그랬더니 스몰 싸이즈로 나왔다. 약 700원 정도 하는 가격인데 편의점에서 생수 한 병을 마시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최근 뉴스에 나오는 것처럼 베트남 날씨는 폭염이다. 여행을 해도 너무나 덥기 때문에 여행의 즐거움보다는 힘듦과 짜증이 확 느껴진다.
그래도 호치민 여행 중에 발견한 로컬 음료 라우마를 마시고 정신을 차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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