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029~230504 베트남 호치민 5박 6일 여행 마지막- 응카페, 유주스파, 사이공 오페라 하우스 아오쇼(AO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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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234029~230504 베트남 호치민 5박 6일 여행 마지막- 응카페, 유주스파, 사이공 오페라 하우스 아오쇼(AO show)

호치민 마지막 날이다

밤 11시 45분 비행기라서 마지막 날에도 알찬 하루를 보내고 갈 수 있는 일정

원래는 가봤다가 좋았거나 다시 가고싶었던 곳을 가볼까 했는데 전날 저녁에 쉬면서 검색해보니까 호치민 오페라 하우스에서 아오쇼 라는 베트남 전통+퓨전 공연? 그런 너낌의 쇼가 있다고 해서 예약했다

저녁 6시 공연이고, 입장권은 한 4만원정도

이 날은 늦잠 좀 자고 일어나서 전에 무이네 리조트에서 하나 새벼온 과일을 에피타이저로 먹어봄

미니 사과인줄 알았는데 대추? 비슷한 맛

개마싓음 다시 가면 꼭 사먹어야지

아점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구글에 평점 높은 포케집이 있길래 가봤다

이름은 '포케 사이공' 이라는 곳

포케를 여기서 첨 먹어봤다

포케 사이공 (Ly Tu Trong)

First floor, 42 Bis Lý Tự Trọng, Bến Nghé,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베트남

재료를 골라서 넣을 수 있는 거였는데, 나는 구운 치킨이랑 새우, 아스파라거스, 베이비콘, 넛츠 등등 다 때려넣음

포케가 이런느낌이었군

넘나 내 취향이다

기다리는 동안 셀카

포케집 조명이 좋네

밥 먹고 소화시킬 겸 그냥 발길 닿는 대로 걸어보았다

가는 길에 이것 저것 볼게 많았다

그리고 이 날은 전보다 좀 선선해진 느낌이라서 걷기에도 아조 좋았음

호치민 동상

이 사진 찍어서 인스타에 올리니까 일본인 친구가 김정은이냐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공산국가 포즈는 다 이런갘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카피 가려고 '카페 아파트먼트'를 찍고 가던 길에 인생 네컷을 발견

하나 찍어보았읍니다

나름 열심히 준비해서 찍었는데 겨우 10초 줘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NG;;

Arabica Ho Chi Minh City, The Cafe Apartments

42 Đ. Nguyễn Huệ, Street,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700000 베트남

네이버에 검색해보니까 '카페 아파트먼트' 라는 곳이 있어서, 아파트 전체를 카페로 개조해 놓은 그런 곳이었음

여기서 카페도 골라보고 % 카페가 있어서 와봤다

입구가 이렇게 생겻음다;; 너무 주택가 같이 생겨서 옆 건물 가서 물어봤음

그리고 9층까지 있는데 엘베 타려면 5000동인가 내야댐

엘베 앞에 앉아서 돈 받는 아조씨가 있다

5000동 뭐 원으로 하면 300원..그냥 도가니 사수 하고 엘베 타야지

돈으로 행복을 삽시다

일단 9층에서 아래층으로 내려오는 전략으로 9층 뷰

내려 오다보니 그냥 여러 카페가 있다

가고 싶은데 골라서 가면 댄다

응카페는 몇층이더라 5층이었나

아무턴 간판 보고 가면 됨

넘나뤼 예쁜 인테리어

쾌적하다

무슨 커피가 맛있는지 몰라서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스페니쉬 라떼 라는게 있어서 시켜보았다

약간 베트남 연유커피 처럼 달달하기도 하고 쌉쌀하기도 한 라떼 였는데 시키길 잘했다

엄청 마싓음

역시 베트남 커피b

응카페도 조명이 좋구먼

응카페 커피 왕추천

열심히 셀카도 찍어주고 커피 한잔 때리고 나오기

다시 걷걷 산책산책

너무 덥지 않아서 걷기 좋았던 날이었다

마지막까지 날씨가 넘 좋네

벤탄시장

6시에 아오쇼 공연이니까 4시간 정도가 남았어서 마사지를 예약했다

호치민하면 스파 22가 제일 유명하던데 예약이 다 차있다고 해서 대체로 유주스파로 예약함

내부도 깔꼼

한국인 고객이 거의 대부분인지 직원분도 베트남 분이시긴 한데 한국어를 하고 카톡에서 예약도 할 수 있음

예약했다고 하니까 좀 기다리라고 하고 그 동안 수박주스를 주신다 왕마싯음..!

내가 받은 건 이 스파집의 메인메뉴?같은 90분 전신 마사지

진짜 태국에서 받은 마사지 이후로 인생 마사지 갱신

발부터 뜨끈한 족욕으로 시작했다가 걍 온 몸을 조져주심

리셉션에서 강도는 어떻게 하냐고 먼저 물어보는데 나는 보통보다 조금 세게 해달라고 해서 그런가 진짜 너무 맘에들게 해주심 ㅋㅋㅋ난 약간 조져지는것을 선호..

좋았던건 마사지 끝나고 샤워실도 있어서 샤워도 한번 개안하게 할 수 있따는 점

유주스파..강추

스파도 받고 또 시간이 조금 남았어서 점저로 뭘 먹기로 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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