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여행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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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호치민 여행 1일차

3월 28일 2:00 AM 광주 출발

3월 27일 밤을 꼴딱 새고는 3월 28일 새벽 2시에

광주 - 인천공항 T1 로 출발하는 리무진 버스에 몸을 실었다.

새벽 2시에 출발하여 6시에 도착하는 차 편이라

잠을 자기 애매하여

퇴근하고 원래는 운동 갈 계획이었으나,

케티와 세미와 맛있게 식사를 하고 디저트 타임까지 즐기다가

집에 와서 마저 짐을 챙기고는 샤워를 하고 밤을 꼴딱 세웠다.

“서울”의 순두부찌개

3월 28일 5:30 AM 인천 국제 공항 터미널 도착

새벽 차라서 그런지 30분이나 일찍 도착하였다.

오랜만에 도착한 공항은 진짜 낯설었다.....꺅 설레

거의 대부분 7시부터 운영들을 하기 때문에

잠시 앉아서 기다리기로 하였다.

어머님이 6시 10분 쯤 공항에 도착하셨고

4층 "서울" 이라는 식당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였다.

맛없고 조미료 맛 팍팍 나지만

그래도 떠나기 전 한식이라고 세 사람 모두 맛있게 먹었다.

3월 28일 7:00 AM 인천국제공항 하나은행 환전소 & D19~

환전 지갑을 통해 환전 신청 해뒀던 달러를 찾고

베트남 항공 수속이 시작되어 팀을 나누어(?) 줄을 섰다.

다행히 베트남 항공 수속하는 곳과 하나은행이 아주 가까워서

금세 환전 하고 나서 합류하였다.

전에 여권 만들었을 땐 자동출입국서비스를 신청했어서

그 때 기억을 되살려서 찾아갔는데

이제는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고 함!

굿 굿

4번 입국장으로 입장하여 공항 유심을 수령하였음

너무 오랜만의 출국이라 뭐가 어디에 있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나서

안내 문자를 계속 읽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서 제일 먼저 면세품을 찾았다

소듕해...!!

여행의 꽃은 또 면세 쇼핑이니까!

셀린느 썬구리도 있나 봤는데 4월에 입고 된다고 함

아숩

면세 구경하고 좀 있었더니 금방 탑승할 차례가 되었다

베트남 항공 딜레이 없어서 늠나 좋았음!

설레는 순간!

5시간의 비행은 꽤 길었다..✈️

다섯시간 비행이니 기내식을 주는 베트남항공!

물, 주스, 와인, 맥주 등 등 여러 종류로 준비되어 있다

처음 먹어보는 맥주!

맛은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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