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여행 준비 : 입국 조건, 환전, 그랩, 여행자보험, 마사지 픽업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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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호치민 여행 준비 : 입국 조건, 환전, 그랩, 여행자보험, 마사지 픽업 예약

베트남 호치민 여행 준비

입국 조건, 환전, 그랩, 여행자보험, 마사지 픽업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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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짜 @silver

짜 좀 먹고 올께요. 어디서? 어디긴 어디예요, 베트남 현지에 가서죠. 오늘부터 3박5일 일정으로 #호치민여행 #다낭여행 가요. 두 군데 다 가느냐고요? 예, 다 가요. 이왕에 나선 걸음에 조금 무리가 되더라도 후루룩 두 도시 여행하고 오려고요.

입출국 공항은 호치민 떤센넷공항으로 하고 다낭은 국내선으로 왔다갔다해요. 당분간 베트남 갈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전투적 일정을 만들어봤어요. 그래도 먹고 즐기고 쇼핑하고, 사진도 찍고 할 것은 다하고 오지 않을까 싶네요.

베트남 입국 조건

무비자 14일 체류 가능 / 코로나 관련 규제 없음

Vietnam으로 들어가는 데 따로 준비할 건 없어요. 특히 코로나와 관련해서는 어떠한 조건도 없어요. 백신 접종 여부는 묻지도 않고 사전 PCR 검사 같은 것도 하지 않아도 돼요. 비행기를 타는 날 확진자이거나, 아니면 열이 펄펄 나서 탑승이 거부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누구라도 갈 수 있어요. 현지 공항에 도착해서도 별도의 검사 같은 건 없고요.

따라서 만료 6개월 이상 남은 여권만 갖고 있으면 돼요. 이 나라는 14박15일까지는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기 때문에 #베트남비자 받을 필요도 없고요. 그냥 #베트남항공권 사서 비행기 타고 날아가서 입국 심사대에서 여권만 내밀면 프리패스할 수 있어요.

베트남 동 환전

현지 금은방 환율 최고 / 100달러 필수

트남여행 가는 이들이 제일 궁금해 하는 게 환전 아닐까 해요. '동'이라는 돈 자체가 생소하다보니 달러화 유로화 엔화와 달리 잘 다가오지 않기 때문이죠. 게다가 환전해 주는 곳도 많지 않는데다가 환율 우대 같은 것도 별로 없다보니 더 그렇죠. 주변에 물어보면 달러 가져가서 현지에서 바꾸는 게 제일 유리하다고 하는 이들도 있고, 몇 백만원 쓸 것 아니면 그냥 속 편하게 바로 환전해서 가라고 하는 등 사람마다 다 다르니 마음 정하기가 쉽지 않쵸.

트남 돈 환전은 크게 세 가지 방법이 있어요. 첫째는 외환을 취급하는 은행에 가거나 온라인으로 바로 환전하는 방법이예요. 환율상으로는 제일 불리하지만 많이 바꾸지 않는다면 큰 차이는 없어요. 다만 너무 많이 바꿔가면 남을 경우 골치가 아프니까 여행 일정에 따라 20만~30만원 정도 환전하면 될 것 같아요.

다음으로 집에 미국 달러가 있다면 그걸 갖고 가서 현지 환전소나 금은방, 롯데마트 등에서나 한시장, 벤탄시장 상인에게 바로 바꾸면 돼요. 이 때는 푼돈은 안되고 100달러짜리가 기본이예요. 50달러짜리 지폐도 환전해 주기는 하지만, 50달러짜리 2장을 내면 100달러짜리 1장에 비해 5000원 정도 적게 받게 돼요. 10, 20달러와 같이 작은 돈은 아예 받지 않고요. 실버는 이 나라 돈, 저 나라 돈 모아두는 화폐 박스를 뒤져보니 꼴랑 500000동 25000원 밖에 없더라고요. 달러화는 100달러짜리가 많을 줄 알았는데 2장 밖에 없어서 50달러짜리 4장을 더 가져가요.

근데, 집에 달러화 없는 사람이 달러화로 환전해서 현지에 가서 베트남 돈으로 바꾸는 건 별로 권하지 않아요. 요즘 달러화 환율 좋지 않는데다가 환전수수료까지 물면서 번거롭게 그렇게 할 필요가 없어요. 그럴봐에는 그냥 베트남 돈으로 바로 환전하는 게 나아요.

지막으로 요즘 많이 쓰는 방법인 트래블웰렛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예요.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현지 화폐를 넣어두고서 사용하는 해외용 체크카드예요. 여기서 필요한 만큼 베트남 돈을 환전해서 채워둔 다음에 비자카드 받는 곳에서는 바로 결제되는 체크카드로 쓰고, 현금만 받는 곳에서는 ATM기에서 인출해서 사용하면 돼요. 수수료가 따로 없기 때문에 아주 편리해요.

환전 환율도 은행 방문 혹은 온라인 환전에 비해 유리해요. 오늘 3월14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하면 웰렛 환전은 100동=5.58원인데 반해, 온라인 환전은 6.14~6.19원이니 0.5원 가량 저렴해요. 실버는 월렛카드에 일단 200만동 충전해 뒀어요. 가서 모자라면 그때그때 카드에 충전한 다음에 현금 인출해서 사용하려고요.

와이파이 or 유심

각자 편한대로 선택

버는 포켓와이파이파예요. 유심 갈아 키우는 것을 귀찮게 여겨서 어디를 가더라도 도시락 와이파이를 빌려서 나가요. 이번에도 인천공항에서 인수하고 반납하는 방식을 택했어요. 요즘은 실물기기 대신에 도시락유심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은데 실버는 폰이 아이폰이나 삼성폰이 아니라서 적용되지 않아서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포켓와이파이를 빌려서 가요.

유심파는 국내에서 사 가도 되고, 현지 공항에 도착해서 사서 이용해도 되고요. 이도저도 귀찮으면 가입한 통신사의 데이터로밍을 신청해서 이용하면 되는데 2~3명이 함께 움직일 때는 이게 더 편한 경우도 있어요. 비용 측면에서도 불리하지 않고요.

베트남 여행자보험

코로나 감염 등 불의의 상황 대비 필요

로나가 100% 사라진 게 아니기 때문에 #베트남여행자보험 들고 가는 게 좋아요. 사고로 다치거나 도난을 당했을 때도 필요하지만 만약에 코로나에 걸려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보험 없으면 큰 돈 깨지게 되죠. 출국하는날 공항에서 코로나로 비행기 탑승이 거부된다면, 그 때부터는 숙박비랑 병원비랑 돈 들어갈 일이 하나 둘이 아닐테니까요.

게다가 국제선과 국내선 합쳐서 비행기를 4번이나 타는 것이니 연착 등이 발생하거나 캐리어에 문제가 생기거나 할 때를 대비하는 것도 필요하죠. 요즘 앱으로 가입할 수 있는 여행자보험이 많아서 보장조건과 계약금액 등을 비교하면서 경제적인 것으로 골라서 가입하면 돼요. 3박5일 베트남여행이라면 25000원 내외로 가능해요.

호치민 마사지, 호치민 렌트카, 어트랙션

사전 예약 완료

치민과 다낭에서 공항 픽드랍과 투어를 위한 #베트남렌트카 예약을 완료했어요. 그랩택시나 그랩바이크도 타기는 할 것이지만 공항을 오갈 때나 하루종일 투어할 때는 차를 빌리는 게 편해서 비용이 조금 들어가는 것을 감수하고서 미리 준비해 두었어요. 호치멘에서는 워낙에 급하게 움직여야 해서 퍼스트22 렌트카 대기시켜 놓고 움직여요. 픽 드랍 장소와 미팅 타임이 약속돼 있기 때문에 나가서 기다리기만 하면 돼요. 물론 직전에 연락에 올테니 확인하면 되고요.

베트남 가면 1일 1마시지 기본이잖아요. 호치민에서는 22스파, 다낭에서는 쿨스파에서 각각 예약해 두었어요. 호치민에서는 출국일 마사지를 받게 되는데 각질이 너무 심해서 네일샵도 예약해 두었고요. 워낙에 빡빡한 일정이라서 쉽게 지칠 것 같은데 마사지 받으면서 몸 풀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편안해지네요.

▶▶▶ 호치민 마사지 22스파 네일 랜트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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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놀 것인지도 티켓 다 사두었어요. 호치민에서는 디너 야경크루즈 타고 수상인형극도 보고 바이크 투어도 하고 전망대 관람도 할 예정이예요. 다낭에서는 오랜만에 다시 바나힐 가기로 했고요. 맛집 쿠폰도 미리 사두었으니 가서 먹으면 되고요. 제대로 먹고 즐길 준비를 해 둔 것이지요.

베트남 그랩

앱 설치하고 결제카드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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