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여행. 비텍스코 타워의 사이공 스카이덱 전망대에서 호치민의 석양과 야경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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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호치민 여행. 비텍스코 타워의 사이공 스카이덱 전망대에서 호치민의 석양과 야경 즐기기

해가 지기 시작하자 사이공 스카이덱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호치민의 풍경은 또 다른 모습이었다.

습기 때문인지 몰라도 왠지 물안개가 서려 있는 듯한 풍경이 연출 되었다.

사이공강과 랜드마크 81도 석양을 받아 붉은 빛으로 물들고

서서히 해가 지면서

어둠이 내려 앉으면

호치민의 야경이 시작되면서 또 다른 활기찬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1군에 고층 빌딩들이 많이 있어서 더 화려하게 보이는 것 같다

아래쪽 선착장과 공원의 조명도 화려하고 강변도로를 따라 퇴근? 하는

수많은 차량과 오토바이들의 불빛도 야경을 더 빛나게 해주는 것 같다

강 맞은편에도 조명이 들어 오니깐 볼만하네. 저곳은 몇군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여기가 1군 이니깐 2군 정도 될려나? 뒤쪽이 2군이고 강 넘어 있기 때문에 3, 4군?

그래도 제일 교통량이 많고 반짝 거리는 곳이 바로 아래 1군 지역이었다.

호치민 인민위원회(시청사)건물과 응웬후에 보행자 거리에 나들이 나온 사람들의 모습도 보였다

내일 밤에는 호치민 여행을 마무리하고 부산으로 돌아 가기 위해 공항으로 가야 하기에

호치민 저녁 관광은 오늘이 마지막이 될지 모른다고 생각하니깐 더 정겨워 보이네

여기도 1군인데 어디쯤이지? 왠만한 1군 지역은 다 아는데..........

밤이 더 깊어 지자 조명들이 더 빛나고 랜드마트 81도 조명색이 계속 변했다.

위에서 내려다 보니 차량과 오토바이들이 마치 개미들이 줄지어 기어 가는 것 같네

재밋는건 신호등이 없이도 서로 잘 교차해서 지나 가는 것이 지금도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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