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자유여행 호치민 광장 야경에 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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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호찌민 자유여행 호치민 광장 야경에 취해보자

호찌민 자유여행 호치민 광장 야경에 취해보자

비엣티비

호찌민 자유여행은 말 그대로 한가로운 여유를 만끽하는 그런 자유의 몸을 느끼는 나에게 주는 선물 여행이었다. 특히 호치민 광장 야경은 나름대로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호치민시의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늦은 밤 한가로이 시간을 즐기고 있었다.

요즘, 호치민 여행을 오는 사람들이 뜸해졌다. 아무래도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경제로 인해서 세계여행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주머니 사정이 나빠진 것은 아닌지...

1년에 한 두 번 씩은 동남아 여행을 했었던 행복한 시절이 있었다면 요즘은 치솟는 물가로 인해서 쉽게 호치민 자유여행을 할 수 없다는 것도 사실이네요.

2023년 호치민 관광의 해~

말은 좋은데 ㅎㅎ 이미 나빠진 사회주의 공산주의 이미지로 인해서, 그리고 짧은 여행 기간으로 인해서 예전처럼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오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분수 앞에 선 렉스호텔~

야경 사진이 잘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예전보다 썰렁한 호치민 광장 거리네요.

저 멀리 보이는 호치민인민위원회~

특히 이 포토존은 여기가 베트남 호치민이라는 것을 인증해 주는 곳이라서 체크인 포인트에요. 여기서 인증샷을 꼭 찍어야 호찌민 자유여행을 마무리 하는 것이라고 할까요?

호치민의 밤은 아름답다~ 이국적인 모습이 아니라 나에겐 그냥 평범해 보이는 고향의 모습과도 같다.

베트남유랑자

새로 산 소니 카메라가 흔들리네요 ^^

멋진 쉐라톤 호텔도 보이네요 ^^

한가로이 휴식을 즐기고 있는 호치민 시민들의 모습이 꼭 한국의 80년~90년대의 그때 그 시절이 아닐까 싶네요.

호치민 광장 야경을 카메라에 담는 일은 매우 어렵네요. 피사체가 흔들리지 않게 찍는 기술이 필요할 것 같아요.

2월의 마지막 호치민 광장의 모습은 여유 그 자체네요.

길거리 노점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하는 그냥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빈부격차를 새삼 느끼게 해주는 모습이었죠.

GOC 카페...아직 커피 맛을 보진 못했는데 로컬 커피의 맛이 아무래도 진할 것 같은 로컬카페에요.

여긴 바나나 튀김을 파는 곳이에요. 저녁 간식꺼리를 파는 곳이죠.

호치민 자유여행의 재미는 바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나름대로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재미가 아닐까 싶네요. 돌아가는 길엔 길거리 음식을 사서 호텔에서 먹는 것도 꽤 괜찮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내가 베트남 호찌민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는 돈이 없어도 있는 그대로의 자유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베트남유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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