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자유여행 벤탄시장 콩카페 외

저는 시간이 촉박하고 모르는 사람들과 일정이 있는 패키지 여행보다는 가까운 지인들과 자유로운 여행을 선호합니다.

이번에도 친구들과 함께 호치민으로 자유여행을 갔습니다.

호치민의 첫날은 저녁 비행기로 늦게 도착했고, 둘째 날부터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숙소를 나와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벤탄시장에 위치한 하탐 환전소입니다.

베트남 환율이 호치민 공항보다 높고 벤탄 시장도 볼 수 있어서 첫 여행에 딱 좋았습니다.

나만의 여행용 환전 팁이라면 원화를 받을 수 있지만 달러의 환율이 높기 때문에 이중 환전 전에 한국에서 미리 달러로 환전했습니다.

여행육님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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